인순이 "딸 美 스탠퍼드 과수석 졸업, 상위 10%로 상 받아" 딸 자랑

글쓴이: Puna.  |  등록일: 07.08.2021 09:24:45  |  조회수: 717
가수 인순이가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딸 자랑을 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했다.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과 식사를 하던 인순이는 요리를 잘 못한다고 고백하며 과거 남편과 딸에게 냄비밥으로 혹평을 들은 후 더 요리와 멀어졌다고 전했다.

인순이는 우등생이었던 딸 박세인을 언급했다. 딸이 초등학교 때 자신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는 인순이는 “‘너 좋아하는 오빠가 계속 노래를 하고 있냐’라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요즘 가수 생명력이 너무 짧지 않나. 너무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소녀 시절에 친구들과 깔깔거리면서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했다. 그 얘기를 듣더니 가수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더니 잘하더라.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을 갔고 정말 원하는 학교였던 스탠퍼드 대학을 갔다. 졸업할 때 과 수석에 졸업생 10%한테만 주는 상도 받았다”라며 “3학년 때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턴을 했는데 그게 잘 됐다. 4학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을 해서 시애틀에 있다가 엄마와 가까운 데서 있고 싶다고 보따리 싸 들고 오더라. 그게 좀 아까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