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어쩌다가 전원일기'로 복귀할까.
장근석 소속사 AG Corporation 측은 7월 8일 뉴스엔에 "'어쩌다가 전원일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TV 새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서울 남자가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하다 한 여경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 박하민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5월 군 대체복무 소집해제 후 해외 팬미팅,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 등으로 팬들을 만나온 장근석이 '어쩌다가 전원일기'를 통해 작품으로 복귀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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