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일과 사랑 둘 다 잡은 그녀[화보]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7.26.2021 09:40:02  |  조회수: 412
2020 도쿄올림픽의 여러 경기 중 한국 선수가 빛을 발하지 않음에도 한국인들에게 유독 관심을 끄는 경기가 있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이다.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가 한국인들의 이목을 모으는 이유는 극악의 수질 때문이다. 한국뿐만이 아니다. 호주 폭스스포츠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똥물에서의 수영, 올림픽 개최지 하수 유출의 두려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그만큼  오다이바 해상공원의 수질은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26일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이 열리면서 마침내 경기장 수질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우승자는 크리스티안 블룸멘펠트(27·노르웨이). 블룸멘펠트는 1시간45분04초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철인으로 우뚝 섰다.

블룸멘펠트는 첫 종목 수영에서 공동 10위로 밀렸지만 사이클에서 4위로 올라서더니 마지막 역주를 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끊었다.

이날 NHK 중계 영상을 보면 블룸멘펠트가 수영에서 10위로 처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하다. 수질이 실제로 누르스름한 까닭에 ‘똥물’이라는 호주 폭스스포츠의 보도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코믹하게도 블룸멘펠트가 물을 토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됐다. 수영 중 더러운 물을 마신 탓인지, 아니면 인간의 한계를 실험하는 경기가 힘들어서인지 결승선을 끊은 블룸멘펠트가 물을 토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AFP 등 해외 통신사가 다른 선수들이 토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것을 보면, 물이 너무 더러워서 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손예진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 끌레르는 26일 손예진이 참여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를 보면 손예진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프로패셔널한 애티듀드가 담겨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손예진은 건강미 넘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이번 촬영을 통해 세월이 비켜간 듯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날 그녀는 여름에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신비롭고 강단이 있는 손예진의 화보는 마리 끌레르 8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올 1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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