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60의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소녀 감성' 룩을 소화했다.
25일, 황신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게시물 속 황신혜는 '왕리본' 핀을 머리에 단 채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날 황신혜는 "우리 3모녀. 요즘 리본핀에 푹 빠졌어요"라며 "이게 이게 좀 너무 '소녀소녀'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민망할 정도로요"라는 멘트를 전했다. 이어 "리본핀을 한 모습을 보며 새롭다며, 여성여성하다며, 암튼 이쁘네요"라며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리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채 어딘가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황신혜는 새로운 아이템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비법까지 전수했다. 그는 "올봄은 여성여성 컨셉으로.반묶음 오랜만에 해서 어색한데, 반응이 괜찮아요. 여성스럽데요"라며 반묶음을 하고 원피스를 입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소녀같아요", "잘 어울리세요", "완전 청춘이세요", "러블리한 매력에 감탄했어요", "진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해외 팬들 역시 자국의 언어로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황신혜는 활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과 개인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운영 등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그는 슬하에 모델 이진이(25)를 두었으며, 모녀 모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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