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한지 7~8년無자녀..난자 은행에 저장할까 고민"

글쓴이: PDT  |  등록일: 08.20.2021 16:37:36  |  조회수: 519
난자를 은행에 저장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MIT 공대 졸업 및 미국 5대 로펌 출신 외국 변호사이자 서정희 딸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로스쿨을 두 달 만에 준비했다는데?"라는 말에 서동주는 "하버드 갈 건 아니라 적당히 했기 때문에 두 달 걸린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냈다.

또, 이혼 경력이 있는 서동주는 "혼자된 지 7~8년 됐다"며 선배(?) 포스를 드러냈다. 2015년에 이혼했다는 서동주는 "주변에서 아이를 열심히 키우면서 사는 분들을 보면 기운이 난다. 저는 아이가 없으니까 난자를 은행에 저장해야 하나 고민도 최근 들어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이혼을 한 어머니 서정희의 경우에도 자신이 '이혼 선배'라며 "제가 엄마보다 서류 정리가 먼저 됐다. 엄마가 (이혼에 대해) 겁을 많이 내고 굉장히 힘들어했다. 엄마가 죽는 줄로만 알았다"며 "그래서 '내가 선배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라고 말을 해준 것"이라고 든든한 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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