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정해인은 9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병 안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는 입가에 슬쩍 미소를 보이기도.
냉철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정해인은 8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 출연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해인은 안준호 역을 맡았다.
안준호는 군무 이탈 체포조(D.P.)로 차출된 이병으로 남다른 눈썰미와 권투를 했던 이력으로 군무 이탈 담당관의 눈에 띄어 군무 이탈 페초조 D.P.로 차출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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