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차예련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너무 귀여운 우리인아 첫 한복 인사"라고 전했다.
이어 "이모 삼촌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개구쟁이 주인아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한복을 입고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는 차예련 딸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앙증 맞은 자태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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