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유인석` 버닝썬제주도行" 박한별, 마음고생 심했나..5개월만에 얼굴반쪽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9.30.2021 09:56:20  |  조회수: 729
배우활동을 잠정 휴식 중인 박한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사장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약 5개월만의 소식이다.

지난 9월 8일, 박한별이 직접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 인스타그램 공식 게정을 통해서 "박한별 ‘있는’ #박한별카페 ㅋㅋ"라면서 "날씨 참 좋은 오늘 맛있는 #커피 와 함께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어딘가 시선을 고정한 채 다소 경직된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 어딘가 긴장한 듯한 모습이 느껴지지만 마스크를 가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언니 보러갔는데 못 봤어요 언제 볼 수있나요", "우리 한별이 누나 살이 더 빠진 것 같던데요", "그 전보다 더 마른 느낌이지만 여신이었음", "실물갑..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여리여리한 몸매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특히 박한별은 지난 4월에도 카페 공식 계정을 통해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던 바. 약 5개월만에 전해진 그녀의 깜짝 근황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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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9년 4월 MBC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 종영 이후 가족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한 소식을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관련된 '버닝썬 사건'이 논란이 된 직후,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며 종종 카페사장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현별 남편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해인 2020년 8월,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던 중, 최후진술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아내인 배우 박한별을 거론했하기도 했다. 

박한별 역시 재판부에 남편의 회피, 도주 가능성이 전혀 없고 어린 아들의 아버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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