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를 다뤘다.
먼저 7위는 한남동 H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차지했다. 소지섭은 조은정과 결혼하면서 61억 원의 아파트를 매입하며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위는 성수동의 랜드마크인 G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었다. 김수현은 이 아파트에서 두 개의 세대를 갖고 있으며 총 70억 정도를 매입했고, 이웃으로는 왕영은과 인순이가 살고있다.
5위는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한남동의 위치한 N아파트의 펜트하우스로 약 90억 원, 매월 관리비만 109만원 1년에만 약 1,300만 원 정도로 공개됐다.
4위는 BTS 제이홉이 올랐다. 제이홉이 살고 있는 성수동 T아파트로 소형 평수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규모의 호실을 보유한 게 특징이다. 제이홉은 2016년 약 13억 원 매입했고, 2년 후 더 큰 규모의 호실을 약 37억 원에 매입해 두 채의 호실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시세는 약 80억 원이다.
3위는 태양 민효린 부부가 차지했다. 태양 민효린 부부는 한남동의 P아파트로 펜스하우스 아래에 위치한 복층 구조였다. 두 사람은 이 아파트를 100억에서 150억대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아파트에 이웃주민으로는 싸이가 입주해있으며, 전세보증금 10억에 월세 2000만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위에 올랐다. 부부가 사는 곳은 2020년 준공된 청담동에서 대지면적당 가격이 가장 비싼 P아파트다. 부부가 사는 곳의 최근 매매가는 약 115억 원으로, 이웃사촌으로 박인비 프로 골퍼도 거주 중이다.
1위는 배우 조인성이 차지했다. 조인성은 잠실 L타워에 위치한 곳이었다. 이 아파트는 6성급 호텔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L타워의 가장 인기있는 호실을 두 채 소유 중이고, 배우 생활을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2017년 약 44억 대에 매입해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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