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줄줄이 완판 행진달리 송혜교가 아냐

글쓴이: somsomm  |  등록일: 11.24.2021 10:07:06  |  조회수: 1035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의 스타일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등이 출연 중이다.

‘지헤중’ 중심에는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 하영은(송혜교 분)이 있다. 패션회사 ‘더 원’ 톱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장인 하영은은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은 물론 팀원들을 아우르는 리더십까지 갖춘 인물이다. 하영은은 많은 2030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워너비 커리어우먼’으로 불리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의 특별한 스타일링은 하영은의 매력을 높여준다.

‘지헤중’ 속 송혜교의 오피스룩은 TPO에 따라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단아하다. 무엇보다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게 활동성까지 갖춘 것이 인상적이다. 일상복 스타일링에서는 편안함을 놓치지 않는다. 의상뿐이 아니다. 송혜교는 액세서리, 가방, 슈즈, 메이크업, 헤어 등도 다채롭게 연출하며 인물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송혜교가 극중 착용한 의상,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이 줄줄이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및 각종 SNS에서도 ‘지헤중’ 송혜교 옷, ‘지헤중 송혜교 가방 등과 관련된 게시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송혜교는 매 작품 캐릭터에 맞는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캐릭터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있기에 가능했다. 단순히 예쁘기만 하면 되는 스타일링이 아니라, 캐릭터에 걸맞은 스타일링에 중점을 뒀다. 송혜교의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드라마로까지 이어지게 한다. 송혜교의 스타일과 함께 드라마까지 함께 ‘핫’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된다. 이번 ‘지헤중’ 역시 마찬가지다.

자타공인 완판 여신 송혜교의 핫한 스타일만큼 ‘지헤중’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핫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헤중’의 재미를 높여줄 송혜교의 스타일링이,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완성될 매력적인 여자 하영은이 기대되고 궁금하다.

하영은과 윤재국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며 멜로 감성을 더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5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