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탈색 3번 후 핑크 염색,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더라"

글쓴이: Kahii  |  등록일: 12.06.2021 09:33:54  |  조회수: 807
배우 정유미(38)가 바뀐 헤어스타일에 관해 언급했다.

정유미는 6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파스텔 분홍색의 머리카락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탈색 세 번 후 핑크색을 입혔다. 두피가 아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라며 "기분 전환한다고 했는데 좀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고 미소지었다.

그는 "원래 헤어스타일이 질려서 작품 끝나자마자 바꿨다.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핑크색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며칠 안 갈 것 같긴 해서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헤어는 까맣게 염색할 거다. 단발머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젠 기르고 싶다. 개인적으로 '윤식당2' 출연 당시 스타일을 가장 좋아한다. 길러서 다시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