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상습도박` 승리, 오늘(9일) 출소..1년 6개월 징역살이 끝

글쓴이: 제종  |  등록일: 02.09.2023 10:47:06  |  조회수: 1038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승리가 오늘 출소했음이 전해졌다.

9일 JTBC는 법무부 관계자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오늘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당초 오는 11일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오전에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리는 지난 2018년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드러나며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중심에 섰다. 여기에 성 접대 의혹 등 여러 혐의를 추가로 받으면서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았다.

승리는 지난 2019년 6월 성매매 처벌법 위반(알선, 성매매), 업무상 횡령,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 교사, 성폭력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2020년 1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군사 재판을 받던 도중 특수폭행교사 의혹까지 추가해 2021년 8월 1심 선고에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항소했으나 지난해 5월 대법원으로부터 9개 혐의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

승리는 2021년 9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역법에 따라 전역 보류 처분을 받고 군인 신분으로 상급심 재판을 받아왔다.

국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승리는 대법원으로부터 형을 확정받고 민간교도소로 이감돼 남은 형기를 채웠고 이날 출소한 것이다.
정현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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