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을 발표했으나, 이후 다정하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진화와 나란히 앉아 웃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요즘 베트남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정신이 없다. 남편 중국 라이브 방송 도와주고 있었다"면서 "한국에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 마음 진정시키러 들어왔다"며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일 베트남에 들어간다"면서 "진화 씨는 중국에서 영화랑 예능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 중국에서 진화 씨를 많이 부른다. 방콕 영화제에 초대됐다. 진화 씨 요즘 개인 방송도 잘 나간다"고 자랑했다.
함소원은 "저와 진화 씨는 정말 바쁘게 지냈다. 베트남에 있을 때 저녁 8시부터 중국 방송을 3~4시간 하고 12시에 잔다. 8시에는 혜정이 재우러 들여보내야 한다"면서 "진화 씨는 방콕 영화제에 초대됐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때 함소원은 '사이 안 좋아보인다'는 말에 "사이는 자주 안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마음 안심시키시고 곧 베트남에서 라이브 방송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한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이혼하겠다. 이혼해달라. 제가 남편과 시댁 어르신께 이혼해 달라고 간청을 드렸다"며 "'아내의 맛'이 제 주도 하에 조작 되었다고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이라며 안티들의 무분별한 공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공격에는 저뿐만 아니라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까지 포함됐다. 시부모님은 무엇보다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고 계신다"며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다. 저 하나로 인해 그 동안 귀하게 자라온 남편에게 시댁 식구분들에게도 너무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아서 저 하나 없어지면 될 것 같아서 남편에게 묻고 또 묻고 시부모님께도 계속 울며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며 "앞으로 저희 남편과 시댁, 가족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하면 전부 다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 불쌍한 아이들 돕는 데 쓸 것"이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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