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이원희와 조준호가 전 유도선수 최민호 전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첫 전국대회 도전기가 그려졌다.
전국대회에 앞서 예체능 멤버들은 괴롭힌 것이 바로 체중조절. 이에 이원희는 선수 중 최민호의 식욕이 굉장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든든한 한 끼에 몸무게가 무려 5.5kg이나 늘었다는 것이 이원희의 설명.
조준호도 가세했다. 조준호는 “최민호와 삼겹살을 먹고 나왔는데 신호등을 기다리던 조준호가 ‘준호야, 배고프지 않아?’ 하더니 햄버거를 먹더라. 또 다음 신호등에서 떡볶이를 그 다음 신호등에선 입가심용으로 아이스크림을 30개나 먹었다. 5kg 찔 만하다”라 고백,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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