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눈물신장 이식 아내에 재산명의 다 넘겼다

글쓴이: Itsy8  |  등록일: 07.15.2025 09:51:26  |  조회수: 120
이수근의 아내 사랑은 쇼윈도가 아니었다. 아픈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고 경제권은 아내에게 다 넘겼다. 과거 한 토크쇼에서 이수근은 "저는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모른다. 아내에게 다 맡겼다. 빚만 제 명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이수근은 2013년 상암동에 꼬마빌딩을 매입하면서 등기를 아내 단독 이름으로, 채무를 본인 이름으로 했다. 이때 약 8억6천만원의 빚이 본인의 이름으로 남았다.

최근 박지연은 친오빠의 신장을 이식받는 두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준비 중이다.

박지연은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8월 중순 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며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한다"고 직접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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