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이던 우파이던 중요한건
한국을 위해 어떤게 바른 가치관, 정치관, 역사관인가 가 중요합니다.
통일을 하려면 북한은 동족이지 원수가 아닙니다.
예멘, 독일, 베트남 모두 통일되고 오직 한국만이 남았는데
세상을 멀리 제데로 보는 사람들이 진보 좌파이고
자기 정권과 재벌 재산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파 입니다.
그들은 자기 정권과 재산을 위해
북한을 동족이 아닌 원수로 알고 공격을 하고
미국이 시키는 대로 하면 통일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BBK 사건 등 약점과 재산이 많아서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천안함 사건도 그 중에 하나.
그 중에 가진자들에 붙어먹는 지식인들이 있으니
김동길, 잘 나가다가 등 돌린 두레마을 김진홍,
모두 매국노들인것 아시요 ?
당신은 한국이 통일을 해서 잘 살기 바랍니까?
아니면 영원히 분단 국가로 남기를 바랍니까?
통일이 불가능 하다구요?
언어, 문화, 역사, 음식, 모두 같은데 왜 통일이 불가능 합니까?
당신은 좌파인 예수를 믿나요?
그는 법, 법 법만따지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고
개혁을 하려다가 십자가에 달린 좌파 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예수를 믿는다며 우파가 많다는게 웃기는 일 이지요.
국민은 통일을 바라고
가진자들은 자기 것들을 지키려고만 하고
통일에는 무관심 합니다.
좌파가 생겨나는데는 시대가 요구하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다.
한국에 기독교 비판이 많아지는데도 그만한 이유가 있습다.
이제야 점차 한민족의 자아 정체성이 돌아온다는거지요.
종교 역사를 보면 기독교가 악을 행한게 너무나 많습니다.
기독교비판은 ,,, 그건 기독교인이 미워서가 아니라
기독교 자체의 교리와 성격이
한국 문화를 말살하려는 침략적 성격이 있는데 원인이 잇습다.
당신도 바로 보시요
당신은 어떤식의 통일을 원합니까?
현 대한민국체재로의 통일을 원합니까?
아니면 김정은 체제로의 통일을 원합니까?
통일은 해야겠지만 통일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희생 없이는 통일은 불가능 합니다.
당신의 머리에는 양자 택일만 생각하나 본데
그것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이요
남한체제는 북한이 거부
북한체제는 남한이 거부
그건 당연한것 아니요?
그것도 생각 못하는 사람은 통일 공부 다시 하시요
절충이 필요하지 양자 택일이 아니요
그 절충이란게 뭐요?
중국식 (공상체재에다 자본주의 경제)로 하면 되겠구만.
그걸 원하는거요?
대한민국은 건국 초기부터 일제치하에 있던 소위 친일파들이
생존을 위해 한반도 남부에 진주한 미군세력을 등에 업고 그동안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과 부조리를 덮기 위해 자칭 친미 우익을 결성하게 되는거죠.
게다가 본래 임시정부와는 앙숙관계였던 이승만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 과정에서 임정 요인들이 하나 둘씩 암살됩니다)
자유당 정권은 통치세력에 기반이 필요한데다 별다른 손질을 가하거나 세력을
키울 필요가 없이 기존의 지배세력이던 구 친일파를 쓰는 상황이 된 거구요.
사실 이승만 대통령이 그들에게 먼저 접근했든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결탁을 했든 중요치는 않습니다. 역사 청산이란건 2차대전 이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죠.
추축국인 독일, 이탈리아는 철저한 자기반성과 배상을 통해 현대의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고, 해당 국가의 지도자들은 틈만 나고 종전기념일이 다가오면 과거 반성을 통해 과오를 뉘우치고 있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연합국에겐 승전기념일, 패전국엔 종전기념일 입니다)
문제는 일본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고 그 잔재는 현재의 대한민국에 남아
순수한 미국의 기독교 선교에 물타기를 해서 그토록 이상한 문화들이 나온거라 봅니다, 본래의 미국 북장로회 소속 선교사들은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들은 최소 순수했죠. 한국 내 대학 및 많은 교육기관을 세우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구한말 및 일제 강점기 나아가 신생 대한민국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이 그 반증입니다. 선교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결코 그들에게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 미국의 세력 속에 친일파가 잠입하고 나아가 살아남기 위해 미국에 온갖 아부와 앞잡이 노릇을 한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종교도 미국에서 온 북장로회의 교회가 몇개의 교단 중 주류인 교단이었던 만큼 그 친일파들이 살아남기 위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위장하며 사는 것들이 많았죠, 물론 그 후에 정말 뉘우치고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거라 보지만, 절대 다수는 그렇지 않다라는게 지배적입니다.
대한민국에 왜 건전한 좌파가 없는지 아십니까?
바로 6.25 전쟁 (한국전쟁) 때문이죠.
물론 남침을 한 북한에게 전적으로 전쟁에 대한 책임이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정권과 야욕에 눈이 멀어
소련 스탈린의 힘을 빌어 우리나라를 아작 낸 소위 불량 정권이기도 하구요.
더우기, 냉전 이전의 지구상의 양대 강국의 이념 대리전이 표출된 곳이
한반도였고 이로 인해 아직은 대한민국 내 냉전구도가 살아있기에
양비론적인 이념대결이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사실 그리고 북한은 이미 사회주의란 말 자체가 무색한
그냥 독재국가일 뿐입니다.
기실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 정당에 건전한 좌파는 없습니다.
새누리당 이란 동네는 과거 친일 잔재들이 득시글한
쓰레기들 모아논 집합소일 뿐이고 온건 좌파를 지향하는 민주당은
사실 성향이 우익에 가깝습니다.
기타 통진당이나 NL계열은 좌파라는 말보단 급진 사회주의자라는
말을 붙여야 하는게 더 맞구요.
이념을 따질 땐 매카시즘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아닌,
현대적인 감각으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보셔야 합니다.
그게 대한민국에선 아직까지 통하지 않는다고 저는 보고 있지만요.
좌파, 우파를 나누는 개념은 본래 유럽에서 시작된 복지와 성장이라는 성질이 다른 두 관점을 가진 세력들을 지칭하는 말이라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