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데 가슴이 짠하게 아려오는것이,,,,,
제가 미국와서 사소하게나마 일하고자 했던것들도 무산되고
일하다가 쉽사리 짤리고(?)
그런곳이나마 그래도 가서 일하게 된것은,,
저런 광고 보고가서 한것이죠
처음엔 문제의 심각성을 몰랐죠
왜냐면 일구하는게 우선이었고
누구든 일단 써주면 고맙다고 생각했고
무슨일이든 하겠단 맘가짐 때문이었죠
시간이 흘러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니까
가능한 모든곳에 전화해보고 가능한 모든곳에 가보고
가능한 모든곳에 이력서 보내보고
할만큼 하고나서 느낀것은
그런수고가 헛수고 였단것이죠
일테면 누구나 받아줄것처럼 광고를 하고서-구체적이지 않으므로
온갖 꼬투리 잡죠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귀한 시간내서 면접이라고 가면
쓰잘대기 없는 소리해대고
광고와 무관한 이야기나 해대고
광고에는 낼수없는 조건들 이야기해대고
광고낼때 최고한 어디에 위치한 업소인지
그 업소에서 어떤 직종의 사람을 구하는지
그 직종의 사람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는지
페이는 어떤식으로 결정할것인지
이정도는 기본 아닙니까
이정도는 하고 광고좀 냈음 합니다
저는 미국와서 이년넘게 개고생하면서
겨우 일자리 구하는것에만
시간을 보냈읍니다
어이없는 광고에 휘둘린 시간들이었죠
미국에 처음 오면 누구나 고생하는데
저런 어이없는 업주들때문에
어이없는 고생하는거죠
다른 사람들이 피해없게 라디오 코리아측에서
구인광고의 틀을 좀 잡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구요
참 웃긴건요
한국사람 구한다는 광고인데-어차피 라디오 코리아니까
가보면 버젓이 히스패닉이 일하고 있어요
그사람들은 어디서 구인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사람 굳이 라디오 코리아에서 구인 왜 하겠읍니까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사람쓴다?
아니요
제 생각엔 아쉬운 사람,,싸게 아무렇게나 쓰고 싶은거죠
히스패닉들한테도 함부로 못하면서-이건 인종차별 아님 일테면 타인종에겐 함부로 못하면서-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물정 모르는 사람
이용하는것이죠
같은 한인이기에,,미국온지 얼마되지 않기에 영어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 같은 모국어로 대화 가능하기에 내 처지를 알겠지,,이해해 주겠지,,하는
심리를 역이용하는것이죠
각성해야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솔직히 이력서를 요구하면 아주 기초적이나마
-거주지,성명,전화번호,생년월일,이메일주소 등-을 원하는측에 줘야하는데
그정도만이라도 그것이
개인정보에 속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업소에 제가 취직이 되지 않았는데
그들이 나중에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방향으로 썼다면
분명 범죄아닌가요?
그런데 소송이 어렵나요?
그게 한국식이냐 미국식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미국식은 성별도 나이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경력사항과 자기자랑 뿐입니다
개인정보를 다른방향으로 썼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어렵겠죠
대체적으로 한국식 이력서 였구요
만일 이력서가 필요치 않은 직종의 경우도,
구두로라도 기본적 신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읍니다
그리고 기본적인,,이름,,전화번호,,어떤경우 주소까지
이런것을 글로써서 전달한 경우도 있거든요
다 일을 하게 된것도 아니고
일을 또 하다가 그만 두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제가 피해를 본것은 없읍니다만
일테면 댓글 다신분의 견해가 그런쪽이라서
궁금했을뿐입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개인정보 유출이고
개인정보 유용이냐,,,란것이 궁금했을뿐이구요
한국식,,미국식,,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곘읍니다
미국식 이력서도 써봐서 압니다
사진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성별이 판명이 되지 않겠어요
-사진이 제외되는 경우도 없쟎아 있음-
또한 기본정보가 들어가쟎아요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성별과 나이를 제외한 부분이
개인정보에 해당되지않는다는 견해신가요?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까? 아니면 따지고 들자는 겁니까?
따지고 들자는 거면 그만하죠?
모르는 거라면 알려주겠지만요
매번 광분하는 님
별로 말섞고 싶지 않거든요?
미국온지 2년동안 마음대로 않되고 꿈대로 되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는거는 알겠지만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아니면 여기서 미친소리 해대는 이민생활 오래된 똘들처럼 됩니다
이보세요
내가 쓴글에 포인트도 못잡는 주제에..
어디서 인신공격이지
여보세요
질문을 질문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을 공격으로 여긴다면
당신글이 잘못된것이란것을
당신 스스로 인정하는거 아닌가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나대다니,,,
흠,,,뭐 대꾸할만한 대상이 이미 아닌줄은 알고있었으나
자,,미친소리라 했는데
당신이 한소리는 정상적인 소리란 이야기?
어디서 같다붙여?
당신같은 마인드를 뭐라는지 알어?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유아적 성향의 바보 돌아이지,,
댓글 놀이 그만하고
정신이나 좀 차리고 살고
어른답게 댓글달려면 좀 달고
아니면 내글에 댓글 달지마
이거봐라
고따우니까 잡을 못구하는거야
항상 아줌마가 먼저 시작하고 먼저 성내고
그냥 간단히 질문인데요 왜 그럽니까? 그러면 간단할 거를
미국생활이 마음대로 않되니까 미치겠지?
뭘 인정을 해? 뭐가 비정상적이냐고요 아줌마
그 스트레스성 히스테리 고치지 않으면 아무도 않써줘요
큰 꿈을 가지고 왔으면 남들 어떻게 사는지 보고 배우셔
아무나 보고 짖고 물려고 하지말고
프리첼씨
내가 말이요,,큰꿈없이 미국 왔구요
꿈없이 지금 살아서,,,
잡따위 구하지 못한다고 좌절하고 살지 않거든
그리고 잡있어야 먹고사는가 보지
나는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나만한 능력도 없나보네
최소한,,,무엇이 인신공격인지 생각좀해
남이야 어떤 종류의 잡을 원해서
또 얼마나 성질이 더러워서
혹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잡을 잡던 못잡던
그거야 그야말로
NON of your BUSINESS
아니곘어~~~
영어도 잘하는데 알아듣쟎어 뭔소리인지
나를 좀 해치고 싶다,,일테면 글로
그럼 인신공격은 좀 삼가고
내 글에 대한 어떤 견해를 좀 가져봐봐봐~
어렵니
그럼 좀 SHUT UP할래
영어잘해서 부럽다,,아 진정 부럽다
부모한테 빈대붙어서 사는게 능력이냐? ㅋㅋㅋ
말이 말같아야 견해를 갖지
그건 영어 못해도 보통 사람들 다 아는거야
대한민국에 funny 랑 moon 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있냐?
좌절하지도 않았는데 그러면 원래 미친거니?
너 교차로에 결혼상담소 악성재고냐?
전문직에 키 183이상되는 미국사고방식 가진 남자를 원한다는 된장통?
미국사고방식이 뭔지도 모르면서
미국식 이력서 니가 알기나 아냐? 너 잘하는 인터넷 찾아봐라
맞나보구만 휴대용 된장통 ㅋㅋ
그만들좀 하슈
날짜 보고 얘기하세요 글 다 읽어보고 얘기하던지
그만하고 있는 거 않보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