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사과 할정도의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 멍청한 윤창중씨가 어설프게 기자회견하고 또 거짓증언 까지 해버려서
일을 더 벌려버린 처사죠.
허나 이왕 사과 한것은 밑의 사람을 대신한다는 의미에서는
잘했다고 생가합니다.
윤창중의 사건에 대하여 박근혜가 사과를 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윤창중의 청와대 대변인 채용은 전적으로 박근혜의 우격다짐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윤창중외 많은 부적격자들이 우격다짐으로 채용이 되었지요. 이번에 해양부 장관인 윤진숙도 그런 케이스이고 심지어 새누리당에서도 반대하고 국민의 80%이상이 반대를 하는 상황에서도 박근혜는 우격다짐 독선인사를 단행하였지요.
윤창중의 고용을 밝혔을 때 각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윤창중은 편향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도 괴팍하여 객관성을 표현해야 하는 대통령 대변인으로는 부적격이었음을 모든 사람들이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싹~ 다 개무시하고 기용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박근혜가 사과를 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습니까?
박근혜 개인이 손해를 본것도 아니고 나라의 대표성이 훼손되었는데 모든 반대를 무시하고 기용을 해준 박근혜가 사과를 안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어떤집에서 개를 한마리 기르기로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어디서 핏불을 한마리 데리고 왔지요. 모든 가족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핏불은 너무 사나와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근데 이놈의 핏불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여러명 물어서 집안 살림이 거덜나게 생겼습니다. 아빠가 사과해야 할 이유가 안될까요?
박근혜의 독선인사를 몰랐네요 전 ;;;
각계의 반대소리??? 깽깽이,,,민통당, 호남 향우회...누구를 인선해도 반대만 할넘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