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를 즐길수있는 일을 찿아 보세요. 영화,드라이브, 맛난 음식, 박물관, 쇼핑,
골프, 밴드참여, 야구장, 남을위한 봉사,아님 혼자만의 산책, 열심히 부지런히 찿아보면 분명 무언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그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애빈씨
외로움은 어느 인간이나 마주하고 극복해야할 놈입니다.
때로는 외로움과 서러움등이 앞으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시고. 목표에대해 느슨해 지지 않게 수첩에 자신의 목표를 쓰고
되세김질 하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터널은 그 끝이 반듯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옛것을 회상하여 그리워하는것처럼 부질없는것도 없습니다.
같이 고기 먹으러 가요. ^^
도움이 될것이란 생각은 않들지만 댓글 달게 되네요
저도 친구없읍니다 한명도
지금은 일도 하지않고-못하고-있읍니다
특별한 취미활동 하지 않읍니다
희망이나 꿈 없읍니다
그러나 느껴는 집니다
이곳의 생활을 통해서,,매우 단순하나 매우 협소하나 매우 폭좁은 인간관계이나 누구하나 진실된 이야기 해주지 않으나
자신이 어떤,,일테면 안테나를 접지않으면 느껴집니다
계절의 변화도,,,나의 긍정적 부정적 변화도 세상의 변화도
느낍니다
젋어 고생이 나중에 뭐 보상된다는 말도 전 싫구요
외로움이 나중엔 힘이 된다는말도 싫구요
남과 다른 내가 되는것도 싫고요
그렇다고,,남같이 살고 싶지도 않읍니다
중요한것은
이렇게 살아도 사람답게까지는 아닐지라도
사람다움이 포기되지는 않읍니다
벅적거리던 삶에서 잠시 벗어나셔서 혼란스러우실수 있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저는 이런 한적함으로 인해서 생각이 많아졌읍니다
뭐,,이상한 표현이나
배부른 돼지냐 배고픈 소크라테스냐,,정도일지 모르곘읍니다
그냥,,,고민이 있으시면 고민도 하셔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한가요?
그냥 댓글 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주세요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하여 미국에 간다고 지인들께 말했을 때는 독한년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미국 와서는 1년간 정말 미친ㄴ이 아니고 여자사람 (히히)처럼 3~4좝을 뛰면서 일을 해야지 하고 왔는데, 그게 계획 되로 되지 않고, 지출은 많아지고, 치욕스러운 면접을 겪게 되고, 스트레스는 출혈을 일으켜 무서워 죽겠고,
그냥 그러는 과정에 서류를 정리하면서 부모님, 동생, 친구들 사진을 보게 되었고
눈에선 미친듯 물방울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내가 왜 이렇게 약해졌나, 여기에서 뭐하나, 시간, 과거/미래 뭐 그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늘어나더라고요. 밤이라서 그런가?ㅎㅎ
여튼, 한층 더 성숙하게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많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dell124님 감히 여자분이였으면 좋겠네요 히히히)
미국생활이 다 그렇죠 뭐
그래도 여자들은 좀 더 나을건데요
여친없는 남자는 수두룩해도 남친없는 여자는 별로 없는데요
중앙일보 클럽에 가입하면 많은 사람들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퀄러티는 장담 못하지만
교회에 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람만나러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