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새로 오픈 했다고 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스시를 먹으로 새로산차 를 타고
신나는 마음으로 미로 와 같은 지하 주차장에 파킹 을 하고 건물을 헤매이다 웨스턴 과 윌셔 코너 쪽 에 지하철 입구 쪽에 있는것을 찾아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3번째 접시를 들고 아내가 스시를 한입 베어 먹으니 가느다란 머리카락 이 스시 안에서
딸려 나오고 아내는 구역질을 하며 접시에 뱉어내고 ...웨이츄리스 가 오더니 sorry 한마디 하더니 접시를 싹 들고 가버리더군요.
근데 성질 죽이며 (아내가 꼬집어서) 있는데 가운데 서 스시를 만들던,,, 아마도 주인과 메니져 같은데 보고도 자기들 끼리 눈치만 보더니 아무런 말도 안하고 모른척 하더군요
일본 인 같은데 (한국인인지..) 한인 상대로 하는 장사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더 화가 나는것은 돈계산하고 조용히 나오는데도 잘가라는 인사 한마디 없더군요
결국은 아내 손에 끌려 나왔지만 기분 XXXXX 입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입안에서 왜 그리도 비린맛이 도는지 결국 집에 와서 삼겹살 송송 썰어넣은 김치 찌게로 입가심 했슴니다
Japan 타운에 스시집 가끔 가는데 비린맛 이 계속 도는적 없었는데....
아뭏튼 가시면 머리카락 조심 하시고 나올때 인사 꼭들 받으세요
다시 가지 않겠지만 ..... 입안 에 맴도는 ㅆㅃ .... 니이 먹어 뱉지도 못하고 열만 받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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