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엄마가 너무 그립군요..

글쓴이: 굿럭  |  등록일: 04.21.2013 18:56:40  |  조회수: 1835
내 나이 조금 있으면 40대...
난 아직도 어머니란 단어보다 엄마란 단어가 더 친근한 느낌에 아직도 엄마라 부른다

이곳 힘든 미국 땅에서 불안한 신분으로 살아가며 쉽게 만날수 없는 엄마가 오늘따라 너무나 그립다
그래도 예전보다 너무나 편리하고 저렴해진 통신비와 카카오톡, 화상통화 등으로 쉽게 연락할수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가족... 엄마 보고싶다 많이.....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ItsBerry  04.22.2013 01:20:00  

    늘 불르고 불러도 성에 차지않는 단어 같습니다...

  • 굿럭  04.22.2013 18:18:00  

    실은 엄마가 날 더 보고싶어 한다는 님의 리플에 눈물이 흐르는군요...

  • 돌직구  04.22.2013 13:31:00  

    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아직 나이는 글쓰신분보다는 어리지만 ...언제나 엄마란 단어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듭니다 ...

  • 잇힝  04.22.2013 13:46:00  

    사람 보고싶은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들 힘네세요!

  • freechal  04.22.2013 16:26:00  

    힘드셔도 잘 참아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 조심하시고요
    미국생활이 그렇잖아요 친구도 없고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외로움 때문에 우울증이 잘 걸리죠

  • MoJilGae  04.25.2013 23:01:00  

    하...나도 돌아가렵니다. 곧 돌아갑니다. 라코와는 영영 이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