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쇼핑 월드를 주로 잘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한솔 한화 골드륨카펫'을 2013년 1월5일 토요일에 140불주고 구입해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3월14일에 전화가 걸려와 카펫이 이상이 있다고 하기에 저는 물건을 가지고 홈쇼핑월드를 찾아가 A/S를 요청했는데 흔괘히 아무말 없이 그냥 놔두고가면 다시 연락해준고했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제가 3월 25일 오후에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여종업원2명과 남자1명이 있고 잠시만 기다리라며... 한통에 전화가 걸려오더니만 다짜고짜 우리는 1년워런티가 있으며 영수증이 있어야 고쳐준다며... 영수증이있냐며 없으면 A/S가 안된다고 하기에,,,없다고 했더니 자기네는 그 물건을 1월에 판매한적이 없다며 전에 윌셔매장당시 NS홈쇼핑에서만 팔았지 여기 매장으로 옮긴다음부터는 판매한적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면 그 매트를 고쳐주지도 어떤 조치도 취해주지않고 쓰지도 못하는 무용지물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화로 말다툼을 하는도중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분명 매상을 장부를 확인하면 그날의 출고현황을 알아볼 수 도있을텐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자기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직원들 앞에서 무례하고 부도덕한 막말을 하는 그런 불친절한 서비스를 하는 매장을 용서할 수 가 없고 그동안 몇년동안 이 매장에서 팔아준것이 너무도 분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게되더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고객 한분한분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야하는지 서비스를 얼마나 신경써야하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이런 불이익을 당하지 마시기를,.... 불친전한 홈쇼핑 월드보다는 다른 홈쇼핑을 이용하시는게 더 나을듯....
그래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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