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을 찾습니다

글쓴이: hmmmmmm  |  등록일: 03.05.2013 03:50:56  |  조회수: 7220
이상한사람 아닙니다.
이년전까지 동거동락한 여동생을 찾습니다.
이름은 차은정 영어이름이 esther cha
91년생입니다
플르턴에 살았었고 uc irvine다녔었읍니다
이년전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년동안 찾으려고 애도썻고,
엘에이에서봤다는 소리도들어서
엘에이에 이사도왔어요
저 이상한사람아닙니다.
22살 여자입니다.
갑자기 잠수타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사라진지 벌써 이년쨰입니다
프라이버시때문에 은정이사진을
올리지못합니다.
혹시 보셨다거나, 아신다면...
꼭 연락좀 주세요

카톡아이디 남길게요
hjjoung

꼭연락주세요
꼭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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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3.06.2013 17:16:00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말을해도 남들에게 욕들어먹을 소리만을 해대니 니들같은 것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 노인싫어  03.10.2013 12:47:00  

    넌 진짜 뭐하는 새끼냐 너때문에 가입한다..

    넌 진짜 징하다 얼마나 급하면 여기에 까지 이름까지 올려가면서 글을 올렸겟냐.. 아진짜 스레기 같은 새끼 넌 정말 안되는놈이다

  • woojounglee  03.20.2013 10:24:00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혹시 차은정 써니힐 다니고
    키 작고 패션쪽에 관심있었고, 플러튼 에 산거확실하고

    형제없고, 써니힐 졸업 2010 하고.. 어떤 남자애랑 자주다니고

    술좀 좋아하고 머리는 조금 곱슬하고

    항상 커피들고다녓고 일본말좀 잘하고..

    별명이 차차 였고...

    혜주라는애하고 정말 친했던..

    혹시 이친구아닌가요.....

    맞다면... 다시는 찾으려하지 마십시요.. 모르고 모르는것이 은정이에게 지금있는 부담을 악화시키지않을것입니다..

  • hmmmmmm  03.22.2013 05:02:00  

    제가 혜주입니다
    일년넘게 찾고있네요.. 엘에이로 이사까지왔아요
    걱정조차안했다면 은정이가 얼마나 부담갖을줄알면서도
    이곳에이렇게 글올릴리는 없었을거에요
    정말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매일 생각납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안바래요. 그냥 사는곳도묻지않고
    어떻게지냇냐고 물어볼생각없네요..
    그냥 지금 잘살고있는건지..괜찮으면 괜찮다고
    차라리 나잘살고있으니 찾지말라 그런애기라도 듣고싶네요..
    남들에게사 욕이요? 많이먹지요
    얼마나 힘들면 도망간사람을 이랗게 찾냐고
    아는데요. 너무 걱정이되서 미쳐버리겟습니다
    괜찮다는. 잘살고잇다는 딱 그한마디만 듣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 연락주시면 제 연락처 이름 다 공개하겟습니다.

    그리고 주노님 제동생은 제가알아요
    그녀석 똑똑한녀석입니다그러니 함부러그런
    소리 하지말아주세요. 남에게 그런소리들을녀석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