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같은 한국인한테 속은게 분해서 글을 올립니다..

글쓴이: 아이폰4  |  등록일: 03.04.2013 07:38:00  |  조회수: 3683
지난주 사촌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길래 그냥 인터넷에서
찾다가 아이폰4랑 4s brend new  and unlock이라고 돼잇길래 딴생각 안하고 그냥 두개를
800불에 삿습니다..그런데 파시는분이 저녁 7시쯤 시간난다길래 그냥 그떄가서 핸드폰받고
돈주두고 집에 왓는데 핸드폰에 기스도 잇고 중고를 그냥 간단히 처리하여서 파는거엿습니다.
왜냐면 안에잇는 챠져랑 다 짝퉁이엿습니다..그냥 내가 바보라서 같은 한국인 믿고 디테일하게 체크안한건 사실입니다..때문에 아무리 분해도 다시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안따졋습니다..
그냥 더는 라디오코리아에서 속는분이 없엇으면 해서 올립니다..

http://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forsale&wr_id=134155&page=5
바로 이분입니다.,,그냥 사본사람으로 충고입니다..얼마안되는돈 아끼려다 더많은 손해봅니다..
그냥 개인간 거래는 괜찮지만,,이광고주처럼 전문적으로 핸드폰만 돌려파는 사람 조심하세요..
그냥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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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돌직구  03.04.2013 09:45:00  

    한국인을 믿고 산다? 그것도 미국에서? 더러 나쁜 한국 사람들도 있겟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아직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너무 조사를 않하시고 사신것 같네요..지금 아이폰을 파신분도 약간 많이 돈을 올려 받앗을뿐더러 사신분도 사실때 꼼꼼히 점검을 안한점은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 freechal  03.05.2013 06:33:00  

    없어진 글이네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싼 물건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점유이탈물 횡령죄라고 있어요
    훔친 물건을 모르고 샀어도 죄가 되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유통과 가격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물건이 아니라고 유추할수 있다 라는 뜻이죠

    한국인이라고 더 믿을 필요도 없고 경계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오는 분들도 대부분 한국인이니까요

    가끔 혼란기때 들어온 잡종들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