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 문제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lol  |  등록일: 02.27.2013 22:19:24  |  조회수: 6900
옆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벌써 경비만 부른게 10번이네욘.
경비들이 저희집에 와서도 소음을 체크하고 레포트를 작성을 몇 번이나 하고 갔습니다.
급할때 저가 직접노크를 하지만,마리화나 냄새도 나고 세상도 흉흉하고 해서..ㅠㅜ
또한, 매니저한테 컴플레인도 했고..
슈퍼바이저에게 애기도 했는데.. 뭐 하나 달라지는게 없네요..
옆집 티브소리, 큰 대화, 기타소리 등.. 너무 심하네요.

저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걸까요.?
슈퍼바이저에게
이사를 당장 갈 수 있게 해돌라?
유닛을 옮겨 주던가..? 변호사를 고용할꺼다~ 이렇게 보이스메일도 남기고
오늘은 오피스에 찾아 갔는데.. 지금 자리없다고 메모 전해주겠다 그랬는데.. 똑같네욘..

보건당국에 전화를 해야하나욘? 변호사를 만나야 하네욘?
다른 방법이 없어요? 복불복인가요ㅜ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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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arkMaul  02.28.2013 00:22:00  

    그들 혹시  멕시칸들 입니까?

    멕시코 사람들 정말로 시끄러워요 !

    집에서 아무때나 시끄러운 멕시코 음악 틀고 깔깔 거리며 웃고 비명과 휘파람 부르고

    정말로 시끄러워요 !

    나도 옆집 멕시코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 못살겠어요!

    한국사람과 멕시코사람은 이웃으로 살지 않는게 좋아요.

  • freechal  03.01.2013 07:38:00  

    정신 차렷다고 사라진다고 하고서 또 다른 닉으로 헷소리나 하고

    니가 더 시끄러워

  • freechal  03.01.2013 07:41:00  

    마리화나 냄새 난다고 하면 옵니다

  • freechal  03.01.2013 07:39:00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죠
    시끄러울때 혹은 마리화나 냄새가 나면요 경찰에 마리화나 피는 것 같다고 전화하세요 그러면 개끌고 와서 다 뒤집어 놓을 겁니다
    물론 다 끌려가겠죠
    그동안 리포트한 증거도 준비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