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이런사람이 있네요...소개하고 싶어요

글쓴이: jk69  |  등록일: 02.26.2013 09:52:57  |  조회수: 5636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온지 몇달안되서 가게를 운영하게 된 사람입니다.
미국 정서도 잘모르고 오자마자 가게를 잡아서 일을하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망가져서 사람을 불러다 고치는데 방문비도 받고 문화적 적응이 잘 안되어서 고생을 많이 했읍니다.
냉장고 수리비로만 만불이 넘게 고치고 또 망가지고 ㅠㅠ
그러다  JABARCO A/C REPRIGERATION 미국 사람입니다 310-644-8948
수리는 물론 전기 아끼는법 고치고 난뒤 3일동안 방문해서 첵업해주고, 다른 쿨러 와 프리저도 첵업해주고 (무료로) 꼭 한국에서 기술자를 부른 기분이었읍니다. 너무 고마워서 여러 기술자를 불러봤지만 당신같은 사람 처음봤다고 하니까 그저 미소만.... 수리끝내고 삼일이 지나서야 수표 받아가더라구요.. 가게나 식당하시는분 이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희가게는 쿨러 도어가 26개 있는 가게입니다. 여짓것 왔다간 기술자만 미국인 멕시코인 한국인 포함 8명  그중 이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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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hoigo  03.02.2013 09:15: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가게를 하지만, 특히 냉동기술자는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가격은 어떤가요? 비싸게 차지하나요? 그래도 제대로 해주는게 나중에 보면 낫긴해요. *^^*

  • jk69  03.03.2013 09:30:00  

    가격 한국분들에 비해 쌉니다. 그리고 뭘 고쳤는지, 부품에대한 정확한 설명과 앞으로 어떻게 되고 무엇이 문제가 일어날수 있는지에 대해 다 말해줍니다. 참고로 제가 인수한 가계가 17년이나 된 가게거든요 ㅠㅠ

  • Youbugirl  03.14.2023 16:37:00  

    아직도 이분 유효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