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노트북을 맡겼다. 여기저기 문제라고 하면서 110불달라고 하더라. 그러니 디비디 롬이 문제라서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 고쳤다고 해서 가져와서 딱 세번쓰고 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가지고 갔다. 무료로 바꾸어준다고 10분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내일오라고 그러던것이 4일이지나도 못고쳤다. 내가 바뻐서 그러니 달라고 했다. 집에 가져와보니 뒷에 볼트가 6개가 없고 디비디가 어디로 떨어져 나갔다. 막바로 전화하고 디비디 떨어진 것은 찾고 그 냥쓰다가 가지고 갔다. 내 노투북에서 뺀 디비디 홀드하는 것이 어디ㅇㅆ는지 모르니 오후에 오랗고 한다. 모라고 잔소리 했더니 그냥 대충 맞지도 않는 볼츠 박아주고, 더 망가트렸다. 이런 올림픽 컴퓨터는 가지말아야 겠다.
정말 형편없다. 내가 컴을 세개가 왔다갔다하고 단골이었는데도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는 싸가지들이더라.
오래전에는 윈도를 다시 깔아야 한다고 해서 데스크탑을 까는데 모든 자료와 즐겨찾기를 빽업해서 나두고 나중에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즐겨찾기가 아무것도 없다. 중요한 자료들을 찾는 곳이었는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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