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불경기속에 맘까지 다치게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맘에서 씁니다

글쓴이: dona  |  등록일: 02.20.2013 14:12:46  |  조회수: 5086
요즘 인터냇에 잡 구인란에  급히 애볼사람 ,또는 사람 급히 구함 이라는것을 쉽게믿지마세요.
직업 소개소 입니다.이런 식으로 사람들 불러모아서  가입비 30 불이랑 소개비 10%를 먼저 받고 일을 준다고 하데요. 가입하고난 후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겟길래 이튿날 가입비를 되돌려 달라고 했더니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서 마냥 사람 애태우고  진을 빼고 안주고 요리 조리피하고 심지어는 악까지 씁디다.시간이 없어서 못만난데요.사무실로 간다고하니깐 오지말래요,저만 시간이 없나요???사람을 너무 막 대하고 무시하더라구요,..그런데까지 가서 일자릴 구하니깐 사람 웃습게 보고…그리고 치사하게 거짖말 까지합니다.맬로 부쳣다고 …아무리 기달려도 수표도 안오고 해서 연락했더니 또 거짖말을 하데요.누가 벌써 자기 은행에서 빼갔다고,,,그건 사기고 도둑질이니깐 경찰에게 래포트 한다고했더니 전화를 서둘러 끊더니 5분후,,자기가 잘못 봤데요.
많은사람들은 지쳐서 안받고 말지요..그리고 가입비를 여러명한테 받아 먹을려고 사람을 뺑뺑이 돌리지요.일할곳은 몇안되는데 사람들은 자주 갈아치우고 이익금이나 챙기고…
그리고 그곳의 팔러시나 영수증도 안줍니다.얼마나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면 그런곳이라도 가서 일할려고 합니까?그사람들은 힘들게 벌지도 않으면서 개평을 먹으면 그만큼 값어치를 해야하는것 아닙니까???이런 곳이 요즘 우후 죽순처럼 많이 낫습니다.여러분들 조심하시고  직업소개소에 갈땐 꼭 영수증을 받으시고 만약,일자리를  하나도 알선을 못받았을땐 돈을 꼭,돌려받으세요.우리같은 사람이 좀 많겠습니까?? 
못해도 한달에 몇천불은 공짜로 떼먹는거죠.우리자신들이 우선 똑똑해 집시다. 그리고 현찰로 줬으니깐 현찰로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수표 거래도 안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번거롭습니다…힘들고 ..나한테 완전  너 엿먹어봐라  하는 식이죠….이렇게 40불 (거스름돈 까지 포함,/그여자가 잔돈이 없다고 10불 까지 가졌슴) 땜에 2주가 걸렷고 소개소 주인 여자가 악쓰고 사람을 막 함부로 대한것이 악다귀 나서 약이 올라 끋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직업소개소에 갈땐 돈준증거를 영수증으로 받고  기한내에  일을 안 주면 돈을 돌려 받을것을 염두에 두세요.직업소개소에서는 일감도 제대로 없으면서 무조건 가입비를 받아선 안되지요.일감이나 확보하고 사람들을 가입시켜야하지 않겠습니까?또 일감이 생기면 그때 명단 올린사람들한테 돈을 받고 주던지 이건 너무 속이 훤히 보이는 짓입니다.이런 비지니스 오래갈까요???세상엔 눈먼돈 없습니다.
 남의돈을 거져 먹겠단 얘기조,,거지도 아닌데 거지같은 일들을 하고 있는것보면 사기꾼이 따로 없습니다. 암튼이런 힘든 불경기속에 맘까지 다치게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맘에서 씁니다…여러분 힘냅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freechal  02.20.2013 19:50:00  

    그거 혹시 윌셔에 있는 거 아닌가요? 별곱창 즈음에 있는거요?

    예전에 주말에 애들 학원 데려다 줄 기사 구한다고 해서 전화를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요 약 5분에서 10분정도?

    그랬는데 문이 잠겨있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약속시간 않되었잖아요" 라고 앙칼진 목소리로 떠들더군요

    그래서 참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시간이 되어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기다려요" 그러더군요

    역시 앙칼진 개매너 목소리로요

    그래서 그냥 왔어요 그리고 시온마켓에 가서 장보는데

    전화가 와서는 "어디있어요? 문여니까 없던데 렉서스랑 전화하느라고 오호호홍~"

    미친*이 안에 있으면서 사람을 밖에 세워놓은 겁니다

    렉서스 영업사원과 몇십분을 세워놓고 미안하다는 소리도 않하고

    그런 *이 애들 주말에 애들 학원보내서 키워봐야 뭐하겠어요

    지 에미 닮아서 뻔하겠죠

    평소에 직업소개소에 오는 힘든 분들께 하던 버르장머리가 그대로 있는거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지 알로 보는 직업병이라고나 할까?

    직업병이라고 하기에도 문제가 있는거죠

    된장맞을 여편네 욕을 해줬어요 하는데 참는다고 욕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욕 못해준게 엄청 후회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