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한마리 때문에

글쓴이: freechal  |  등록일: 02.05.2013 21:07:30  |  조회수: 2973
개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노인네가 윗층사는 흑인 부부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개때문이 아니고 개 주인들 때문이겠죠

개주인들에게 얘기 했는데도 않되고 결국 매니져에게 얘기했는데 그것을 또 왜 그랬냐고

찌이랄을 했을 거고

평소 보고 느낀대로 보면 절대 사과 같은 거 안하고 위협하고 욕을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 뒤로 계속 되었었고 안봐도 뻔한 상항이 연출되네요

결국에 가서는 참다 참다 터진 상황인데

하루에 한번 개 데리고 똥 뉘러 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밖으로 버리고 하지 말래도 키득 거리면서 일부러 또하고 (어떤 개짜식이 생각나네요)


뭘 하는지 모르지만 애들이 넷이라는 것 보니 기업형 출산 가족 같은데

아파트에서 작은개도 아니고 큰 맹견을 키우니... 개는 안쏴죽였는지 모르겠네요

총맞고 쓰러진 놈에게 계속 쐈다니 얼마나 쌓였었는지 짐작이 됩니다만


저도 미국에 살면서 죽이고 싶은 인간들 참 많죠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얄밉게 구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요

또 흑인들보다 더 몰상식 무경우한 한국 아줌니들과 노인네들 보면 죽이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는 경우가 많지요

이민생활 하면서 스트레스가 미친 똘아이 된 이민 선배들 때문에 더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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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02.05.2013 21:48:00  

    개 한마리 때문이 아니고 분노 때문 입니다
    그럼 1달라도 안되는 개똥 때문인가요?

    사람을 괴롭히는 넘들은 죽어야 하고
    약자가 강자를 이기려면 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넘은 죽어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됬을텐데 노인이라고 깔보고 괴롭혔지요

  • freechal  02.06.2013 17:43:00  

    nn님은 다른 곳에도 그렇고 글을 다 읽지도 않고 답글을 다는 모양입니다

    단 두줄만 읽었어도 이런 소리는 않할 것을
    죽어야 할 놈들 죽어야 되고 죽여도 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맑은거울  02.06.2013 11:05:00  

    휴우~~~~~""" ...매우 슬픈일입니다.
    저런것을 보고 인간관계 실패라고 하는것이지요.
     그래요 아파트에서 개똥을 밑에층 한국할아버지에게
    쓸어내리면서 킥킥웃어대며 흑인부부는 재미있었겠지만
    한국할아버지는 얼마나 화가나겠어요.
    왠지 모르지만 다른동양인들도 많은데 왜 꼭 대중의 한인들과
    흑인들의 갈등이 이렇게 심할까요. 그것은 바로 nn씨와 같이
    절제하지못하고 니가 날괴롭히니까 넌 죽어도싸 라는 비정상적인 개념을 가진 소위 막까파식의 사람들때문인듯합니다.
     옛날 두순자사건을 보아도 과자 몇봉지 훔쳐먹엇다고 어린아이를
    총으로 쏴서 죽였는데 사람을 화난다고 죽이면 이세상에 살아남을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더욱 한인과 흑인의 갈등이 심해졌고, 아직까지도 그 사건을 기억하는 별개의 흑인들은 간혹 저런식으로 약올리며 한인들을 골탕먹이는 것을 상당히 많이 보았읍니다. 매너없는 어떤 흑인들에게 말없이 당하는 한인분들 엄청 많이 도왔지요. 말로하고 법으로 해야합니다. 총질로 해결해서는 결코 도움이 안됩니다. 영어를 모르면 한인회나 한인기관을 찾아가서 자주 부탁해야 합니다. 그 어떤경우에도 총질은 하지말아야합니다. 무기란 자기방어를 위한수단이지 화풀이의 수단이 아닙니다.

  • 맑은거울  02.06.2013 11:40:00  

    세상에는 오만가지 성격이 있지요. 특히 사람을 총으로 쏘아 죽이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아픔과 증오와 질투와 미움이 많다는데 자기마음을 수양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싫고 꼭 사람들을 해하려는 인간들은 정 그렇게 남을 쏘고싶다면 좋은방법이 있읍니다. 그런 미친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지네들끼리 재미있게 쏴서 서로 죽인다면 세상의 오염물질을 닥은듯 하겠네요.

  • 맑은거울  02.06.2013 11:59:00  

    n f님 부자를 증오하지말고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가십시요.
    남의 것에 분노하지말고 본인의 방에 예쁜 화분을 사다가 장식하십시요. 그리고 가난한것은 수치가 아닙니다. 내자신이 얼마나 귀한가를 모르고 남이 가진것에만 관심을 둔 n f님이 방향을 바꾸고 본인에게 관심을 기울여 열심히산다면 지나가다 나무가지에 핀 꽃을 보아도 즐거울것입니다. 내마음의 평화는 내자신이 우울하거나 괴로울때 채널을 돌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꿀때입니다. 물속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도우려다 죽는사람이 있읍니다. 모든사람의 기억에 그는 좋은사람 또는 영웅입니다. 자기삶에지쳐 남까지 죽이고 죽는 자들도 잇읍니다 사람들의 기억에 그는 정신병자로 또는 인간폐기물로 기억에 남습니다. 행복은 마음먹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 freechal  02.12.2013 19:34:00  

    누구를 얘기하는 겁니까?

  • nn  02.06.2013 12:00:00  

    괴롭히는 넘들은 총으로 당장 죽여야 합니다!

  • nn  02.06.2013 12:04:00  

    이건 nn 내글이 아님니다

    '괴롭히는 넘들은 총으로 당장 죽여야 합니다!'

  • nn  02.06.2013 16:57:00  

    할아버지.....그 두 괴롭히는 넘들 잘 죽였읍니다!

    할아버지는 나의 영웅입니다!

    괴롭히는 넘들은 총으로 당장 죽여야 합니다!

  • 맑은거울  02.06.2013 19:06:00  

    nn 씨에게 화난사람들이 nn씨를 총으로 쏘아 죽였더라면 nn씨는 벌써 100번도 더 죽었을겁니다.

  • 맑은거울  02.06.2013 19:15:00  

    어쨌던 애석하게도 아래층 할아버지에게 개똥을 휙휙 집어던지던 사람들이 개똥같이 값업이 죽어버렸네요.
    쯔쯔쯔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그놈의 개똥은 왜 던져가지고......???

  • ellisu  02.06.2013 19:48:00  

    개똥과 총알에 차이는 뭔가요?

  • 맑은거울  02.07.2013 23:40:00  

    글쎄요???.......
    개똥이 총알보다 크고 화력이 더 쎈것같군요.
    할아버지를 돌게 만든걸보니................

  • 맑은거울  02.08.2013 15:11:00  

    알았어요. 다시말할께요.
    개똥님께서 총알님보다 더크시고 화력이 더 쎄신것같군요.
    할아버님을 도시게 만드신걸보니............


    에이그 ^^야 카 일 그만해라 그만해!^^

  • byung01  02.12.2013 12:42:00  

    덥글 다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지만,
    우리는 이민을 왓선,
    알게 모를게 슬픈일을 많이 당햇습니다,
    이분을 생각하면,
    우리도 참,,이분의 심정으로 돌아가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한번두번,,이런일들이 반복되고,
    (개똥이 떨어지는소리)

    아침이되면,,아니 개똥이 떨어지는 시간만와도,
    분명 이분은 심장이 뛰고,,혈압이 오르고,
    급기야  온몸이 부들 부들 ~~~떨려 왔을겁니다,

    하루 하루 지나는 시간이 아마도 악몽을속에 살고 계셨을 겁니다

    우리 함께 이분을 생각하며,,이민생활의 고뇌를 생각하며
    함께 기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