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않은 장아찌 피클 만들기
장아찌는 당연히 소금을 많이 넣고 짜게 담근다.
짜지 않으면 불어터지거나 곰팡이가 생긴다.
그런데 장아찌를 짜지않게 담들수가 있다.
장아찌 재료 = 고추, 양파, 무 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거나 큼지막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다.
[나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귀잖고 시간도 절약하려고 그냥 담근다.
그러나 오이는 물이 많아서 물을 빼주어야하니 소금에 절이는게 좋다. ]
소금물을 적당히 농도를 맞추고 [먹는 농도보다는 조금 짜야한다]
생강, 마늘을 갈아서 얼렸다가 꺼내서
만들고자 하는 재료의 1/4 정도 넣으면
장아찌가 불어터지지않고 곰팡이도 안생긴다.
생강을 더 많이 넣어야한다.
만든 장아찌가 먹기에는 조금 짜면 하루 전날 꺼내서
큰 그릇에 물을 붓고 담아놓으면, 소금이 빠져나가서
간이 적당하게 맞게된다.
그러나 첨가물, 방부제를 넣어서 장기보관을 하는건
건강에 나쁘다.
마켙에서 파는 피클이나 장아찌는 모두 첨가물 방부제를 넣었다.
그래서 맛도 좋고, 상하지 않고, 오래가지만
계속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
생강 많이 넣으면 암예방에도 좋습니다
추위 잘타는 사라에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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