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 폐간 원인, 주색(酒色)과 삼수갑산 경허스님 비판 전문

글쓴이: nn  |  등록일: 01.11.2013 00:33:05  |  조회수: 3850
불교평론 폐간 원인, ‘주색(酒色)과 삼수갑산’ 경허스님 비판 전문

개 보다 못 한, 경허 중 넘 (鏡虛 1846-1912)

2012.09.04 09:39 윤창화
changhwa9@hanmail.net

발행호수 : 1160 호 / 발행일 : 2012-09-04
-----------------------------
독자 평 ;
좋은 글들이 많은 불교평론에 오랜만에 열려고 하니까 열리지가 않는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100년 전의 중넘 하나 비판했다고 폐간되었단다.

민주국가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
남을 비판하거나 비방을 하더라도
그것이 있었던 사실 일을 그대로를 말했으면 소송에 해당되지 않는다.

불교는 [제국주의에 물들어 있는] 기독교와는 달리 더 자유로운 종교이다.

언론의 자유가 없다면, 공산국가보다도 못한 사회가 된다.

방송이나 신문에서 정치인, 연예인에 대한 안좋은 사생활도 크게 보도 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그럴때마다 신문들이 하나씩 폐간 되지는 않는다.

불교평론은 한국의 불교학자들이 펴내는 좋은 글들이 많다.
비록 불자가 아니라도 기독교인을 포함 누구나 읽을 가치가 있는 글들이다.

경허 중넘을 비판하는 글을 싫었다고
어느 넘이 불교평론을 폐간하라 했을까?

조계종에서 도박하던 중넘들일까?

불교평론이 폐간 되서는 안되고 오히려
도박을 하던 중넘들이 승복을 벗고 환속을 해야 하는데

그 도박중넘들은 아직도 조계종에서 중으로 머무르고 있는가?
나는 이 중넘들을 monk 아닌 monkey 도박 원숭이 gambler monkey 라고 부른다.

불교평론을 폐간하겠다는건
불교학자들을 매장하거나 크게 위축시키겠다는것인데

중넘하나 비판했다고 그 좋은 불교학자나 상류 불교 지식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박탈 당한다면
이것이 한국불교의 모습인가?

1900년 경이면 한국이 일본에 착취를 당해서 나라가 무척 불안할때이다.
술처먹고 계집 질 할 여유가 있으면
서산대나, 사명대서처럼 나라를 구 할 생각은 왜 못했을까?

한국불교는 아시아 남방불교 Theravada Buddhism 이 아니라
불교학자들에게 테러 Terror 를 감행하는 테러의 바다
– 테러바다 - 불교이다. Terror-bada buddism

아래 경허 중넘의 행적을 보면 불자보다도 못한 개망나니 행위를 하고도
선사로서 선을 물려 줄 제자가 없다고 한탄을 한다.

지금의 불교가 도덕적으로 문란한 것도 경허 중넘의 본보기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만일 누가 나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하면
나는 그 부분에 대해 해명을 하면 된다.

경허 중넘이나 또는 만해 한용운을 비판했을때 그 점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면 된다.

그런데 불교평론을 폐간을 시키는것은 어느 넘이 했는지는 모르나
요즘 조계종에서 도박과 관련, 경허 중넘의 행적과 유사한 사건들이 발발하자
입장이 난처 해 진 그넘들의 만행이라고 본다.

한국불교의 횡포가 이러한데도
불자들은 일인 데모, 시위를 하는 넘이 없으니
만일 나라가 망해가면
기독교인은 나라를 구해도
불교인들은 부처만 쳐다보고 있을것이다

누가 한국의 불자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문제는 그가 한탄만 하고, 주색이나 밝히고,
이룬 업적이 없다.
-----------------------
‘경허 중넘 비판’ 전문

http://blog.naver.com/weokok/30156083476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