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사시는 분들 ~~ 보세요

글쓴이: mario  |  등록일: 01.07.2013 19:48:14  |  조회수: 5323
얼바인에 이상한 아줌마 한명 있습니다.
F1으로 아이 둘 데리고 와서 홈스테이까지하고..
여기저기 다니며 사기를 칩니다.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에 참으려고 했지만 주위에 피해자들이 너무 많아 이렇게 알립니다.
조심들 하세요. 한국 사람만 보면 접근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기칩니다.
맘 같아선 이름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목소리가 완전 허스키보이스입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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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odamommy  01.08.2013 01:29:00  

    어떤 사기치는데요?

  • menoko  01.08.2013 07:20:00  

    어떤 사기치는데요?
    사기 치는줄 알게 사기 치면 사기 가 아니죠~~
    거짓말 ~~

  • Cocobaby  01.08.2013 14:35:00  

    혹시 발레한다고?

  • freechal  01.09.2013 07:28:00  

    호~~ 그럼 좀 되나보네요

  • freechal  01.09.2013 07:25:00  

    이런식으로만 말씀하시면 알수가 없지요
    앞전에 돈도 안내고 키만 가지고 토깐 화류계 안드로이드 정도는 올려주셔야 확실한 처방이 되지요

  • mario  01.09.2013 22:26:00  

    발레 하는 사람 아니구요..
    주로 아이들을 미끼로 엄마들에게 접근해서 돈 뜯어 갑니다.
    예를 들면 학원 이나 튜터 소개시켜주고 학원비를 중간에서 거짓으로 알려주고 그 차액만큼 자기가 먹습니다. 사람 정신빼는 화술로 혼을 쏙 뺀답니다.
    알아채고 따지는 엄마들한텐 자기가 계산 잠시 착각한것 처럼 은근슬쩍 돈  돌려주고..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면서 새로 온 한국 사람들을 구워 삶아 레퍼럴비 받아냅니다. 어학원도 협박해서 돈 뜯어가기도 하구요. 학원 선생들 비리 알아내서 돈 뜯어가기도 하구요. 사립학교 가서 유학생들에게 접근해서 홈스테이 주인과 이간질시켜 자기가 홈스테이 가로채고.. 한국에 있는 부모들에게 모든 학원 및 액티비티 비용 부풀려서 받고.. 아무튼 돈이 될만한 사기는 다 칩니다.
    이미 얼바인에 많은 엄마들은 이 여자 다 압니다.

  • yodamommy  01.12.2013 00:09:00  

    무섭다~
    돈이 그렇게 힘드시면 한국가서 그냥사시지~
    그분 참 불쌍하게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