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사연은 본인이나 본인 가족에겐 엄청 억울한 일이겠으나 1주일치 돈도 받았고 하니 어서 잊어버리고 새로운 곳 좋은 곳 찾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물론 사장이 의리도 없고 잘 못 한건 맞지만 어쩌겠어요?어쩌다 보면 일해주고 돈 못 받은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그런 사람 밑에서 하루라도 빨리 그만 둔걸 다행으로 알고 새로 직장 알아보세요.여자분들은 아직도 일자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네 그래도 댓글보고 엄마나 저나 많은 위로받고갑니다^^
맞아요,
억울할거 까지는 없을거구요,
돈 도 받았고 ...어짜피 90일 안에는 짤려도 할말이 없으니...
잊어버리고 새로운 곳 좋은 곳 찾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네 더좋은곳 찾을수있겟죠 근대 제일이면 이렇게화나진 않겟지만 저의 엄마일이라 더 억울하고 화나는거같네요
그냥 열받아도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저는 면접에 실기까지보고 일 시작했는데 사흘째 되는 날 자기들하고 맞지 않는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당시 (2009년 초) 정말 일자리 없을 때였었거든요
힘들어도 직장 다니고 있었는데 거기 그만두고 옮겼는데 정말... 그 때 4일을 굶었습니다만 미국의 노동법이 반드시 종업원들만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LA에 와서도 팟타임 들어갔는데
처음에 그러더군요 헤드가 자기랑 트러블 있는데 정신 차리게 하려고 한다고
헤드가 숙이고 들어오면 짤리겠거니 했지만
그 뒤로 정말 헤드의 설움을 받고 있다가 짤렸어요
뒤집어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그냥 나왔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억울한상황이 많지만 그래도 더 좋은곳을위해 경험했다구 쳐야겠네요 님도 힘내세요^^
댓글단 미친 자식들아
니 자녀들이 돈을 못받아도 어쩔수 없느냐?
짜고 올리는것이구먼,,
근데 어느 식당인지 주소, 전화 없으니
당해도 할수 없는, 아주 잘 당했습니다
일을 그렇게 흐리멍덩하게 하니까 당할수 밖에 없어요
거짓말 같아요
니 자녀들이 돈을 못받아도 어쩔수 없느냐?
짜고 올리는것이구먼,,
↑이건무슨뜻인가요?^^ 난독증있으시나봐요 어떻해
아니면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못하셧나봐요 그래두 힘내세여ㅋㅋ
junkhong 님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힘내세요!
이 nn 이란 사람은 모든 댓글에 태클이구만....
원글님 이런 사람 신경쓰지 마세요...이사람 병인거 같아요..
그러는 너는 제정신이라서 어느식당인지 몰라서 잘당했다고 하냐?
너는 인생을 고따우로 사니까 사람들이 너를 무시하는거야
여기가 니 개인공간이냐? 니가 천상천하 유아독개냐? 중앙일보 개동일이 같은게... 저승사자라는 개똘이 라코에서 사라지니까 짝퉁이 나타났냐?
네 맘에담아두고있지 않아요 ㅎㅎ 모두 본인일처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살다보면 별일 별사람 별꼴 다봅니다. 힘내세요
정말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 위로받구가요 ㅠㅠ
입장은 이해는가지만 어머니께서 다른일을 그만두고 와서 그런일을 당했다하면 그주인이 못된사람이지만 만약 님의글대로라면 어떤사람이든 님을 이해해줄사람은 없을겁니다 대략 억울한입장은 이해가가지만 미국은 한국처럼 정과 사람과사람을대하기보다 법대로 하는나라이다보니 어머니께서 일한만큼의 페이도 받아구하면 님께서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할것같습니다
어머니께서 합법체류자여셨는지 세금은 낼수잇었는지 그런것먼저 계산해보시구 만약아니시람면 인간적인대우는 어디에서도 바래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제글이 잔인해보이는건알지만 사실이 그렇다는거 특히 요식업에서 그렇다는거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아니에요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경험도 나중엔 다 보탬이될꺼라고 긍정적으로 믿고있어요^^
억울한건 억울한것이지 왜 착하게 사는분들 어리버리하다고 욕을 합니까?
일 하시는게 마음에 안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연말에 일 빠지는 사람 많고 바쁘니까 잠깐 쓸려고 꼼수부린것입니다. 차라리 바쁜 일주일 일해달라고 하던지. 이런 주점은 가지말고 서포트하지 맙시다.
nn은 분명히 이런식으로 일시키시는 사람인가봅니다.
ㅜㅜ관심짱님 감사합니다 nn님의 말은 귀담아두지않았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운거겠죠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인듯^^ 댓글정말감사합니다 힘이되요!
어머니의 억욱함보단 전 이 부분이 더욱 걱정스럽네요:
하지만 저의 가족한태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않으면 생활이 될수없는 상황인데
님과 마찬가지로 저또한 그리고 저희 회사분들또한 같은 처지 아님 더욱
심각한 처지에 처해진 분들이 많습니다. 학생이라는 명분으로 가족에게 있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점 그 점은 본인을 탓하셔야 할듯 합니다.
물론 미래가 더더욱 중요하다 하나, 그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남보다 더더욱 힘들게 달성을 해야하는 사무가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어머니께서 다시 같은 일을 겪은후에도 이정도의 아픔은 없도록 도와줄수있는 본인의 전문분야을 낮은 Pay일지라도 알아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약인듯 싶네요..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댓글 이제확인하고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가족 모두 위로많이받구갑니다^^
안녕하세요 글올렸던 junkhong입니다 댓글 잘봤습니다
별 관심 못받을꺼라고 생각하고 올렸던 글인데 다들 이렇게
본인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저의가족에게 얼마나
큰 힘이됬는지 몰라요 덕분에 더 힘낼수있을꺼같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복 받으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