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가 여러사람 힘들게하네요. 힘내시고 내년 화이팅합시다..
네~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하세요.
우리 교수님 깨서 그러시는데...
내년에는 진짜로 다들 어려운 해가 됄거갓다고 말하시네요.
허리띠 꽉.. 졸라메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미국이 좋다고 좋다고 노래를 부르든,
마누라 손에 억지로이끌려,
한국 에서 떡뽁이 장사 10년해서 모은돈 몽땅 미국에 가지고 오자마자,
여편네 도망가뿔고,
장사 고 뭐고...때려치우고 일 이나 하려해도,
일자리 를 안 주니..
돈 떨어질날 은 다가오고...
이몸 은 이제 다시 한국가서 국수장사 나 해야겠수다
대동야승 중에 이몽롱 의 시구절 중에서.
오히려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가 더 낳을까요?
미국이 기회에 나라라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는 아닌것 같네요. 저도 미국에 온지 벌써 27년째 되가는데... 창피한일이지만 LA에서만 2번 사기당하고, 월급때이고, 장사하다 경기침채로 망하게 되고... 너무 힘드내요.
다시 한국에 간다고 해서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요즘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누구든 힘든건 사실이네요..미국살면서 이래힘든적은 처음같아요..
어떻게든 견뎌봐야죠..
크로즈아웃도 자본이 있어서 싸게 잡아야해요. 돈없이 샘플만 가지고(그나마도 잘 안줍니다) 뛰어서는 힘만 들고 되지않아요. 경험잡니다.
주위에 비지니스 하다가 말아먹은 분 많더군요
저도 그렇고 ,.,.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