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의 수준이란~~

글쓴이: 푸른계절  |  등록일: 11.21.2012 18:07:56  |  조회수: 14123
우리가 사는 엘에이에는 한국일보 그리고 중앙일보 이렇게 두개의 신문사가 존재한다.
물론 라디오방송국 또는 중소 언론사도 있지만 라디오방송국이야 라디오코리아가 거의 독점형태이고 나머지 신문사는 소규모 신문사는 그냥 무시해도 될만큼 존재가치가 없으나 위 두개의 언론사는 나름 우리 교민들에게 영향력도 있고 무시하지 못할정도의 규모라 우리 한인 커무니티를 대표하는 언론사중의 한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앙일보라는 언론사의 행태나 기사의 취향을 보면 과연 이런 신문사가 언론사가 맞는가 ?? 아니면 기껏해야 옛날 한국의 어느 터미널에서나 볼수 있음직한 선데이 서울 같은 조잡한 주간지 회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주 중앙일보의 사이트에 가서 보면 프론트페이지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어느 기사나 기자들이 발로 뛰어 수확한 기사가 아니라 기껏해야 한국내 언론사 기사를 그대로 카피해 와서 제목만 자극적으로 달아 놓거나 아니면 미국 메이저 신문사의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올려놓고 이 역시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기사들이 거의 대부분임을 볼수 있다.

하긴 누가 그러더만.
중앙일보를 보느니 그냥 스패니쉬 커뮤니티의 이해도 못하는 스패니쉬로 된 La Opinion을 보는것이 훨씬 나을것이라고....
중앙일보를 유용하게 쓸수 있는 것 하나가 있는데 머 싸고 거기 닦을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가?

내가 겪은 중앙일보의 우스운 이야기 하나...
저 위에 있는 사진은 미스테리 서클이라고 해서 한동안 인터넷은 물론 각 언론의 지면을 포장했었던 사진중의 하나이다.
물론 나중에 장난끼 있는 농부들의 장난으로 밝혀져서 그냥 하나의 풍자로 지난 일이었는데 몇년이 지난 어느날 느닷없이 중앙일보에서 주말에 나오는 주간중앙(?)에 위 사진들 몇장과 같이 장황하게 UFO 또는 미스테리 한 사건이라고 떡 하니 실었다....
물론 내용을 읽어보니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이것도 신문이라고 하나???)을 고대로 번역해서 올려 놓은 것이었다.
이것은 좀 심하다 싶어 중앙일보에 전화를 걸어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바꿔 달라고 해서 통화를 하게 되었다.
위 기사가 나온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사를 이야기 하면서 이것은 우리 교민들을 좀 우습게 보는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그 기자 하는말이 자기가 발로 뛰어서 얻은 기사란다....
내가 몇번이나 이야기 해도 절대로 자기는 번역해서 올린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혹시 저 정보 소스를 알수 있느냐고???

중앙일보 기자왈
"정보출처를 보호하기 위하여 알려줄 수 없다"란다.

이건 코메디도 아니다.
왜냐하면 언론사라고 하는곳이 이정도이니...
중앙일보 기자들은 베껴오기만 할 뿐 다른 기사들은 좀 관심있게 보지도 않는것인가?
하기사 한국에서도 조중동 하면 언론의 사명을 잃어버린 권력의 허수아비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중앙일보 수준이 제일 낮다고 하더라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만든 국민일보라는 신문사 기자들하고 지방에 각 도시마다 있는 지방신문사하고 수준이 삐까삐까하다고 하던가???~~
그러니 여기 미주중앙일보의 수준이야 안 봐도 뻔하기도 하다....

하나 더,
내가 아는 지인 한분이 필랜에 사신다.
그분 거기에서 농사 지어서 생산한것을 한인타운에 판매하기 위해 중앙일보 웹사이트에 올렸더니 중앙일보에서 그대로 삭제를 했더란다.
물론 라디오코리아에도 올렸는데 라디오코리아는 그대로 두었다.

그래서 지인분께서 중앙일보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라는 자와 통화를 했는데 핫딜을 담당하는 팀장(?)이라는 자가 담당자인데 $200을 요구하더란다..
물론 팀장이라는 자는 광고비조로 요구를 했겠지만 세상에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 판매를 한다면 과연 그분이 얼마나 버신다고 그분에게 $200을 요구했을까?
지인분은 결국 라디오코리아에 글을 올려서 물건을 다 파셨지만 다 파신 총 금액이 70불이란다.
그런데 그분 가스비를 빼고 나니 남는것은 하나도 없다란다...
그래도 그분은 너무 좋아하셨다.
왜냐고 물으니 당신이 몇개월동안 고생해서 수확한 농산물이 안 버렸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하신다.

바로 이런 마음이 우리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마음인것 같다.

중앙일보...

정말로 나는 이런 신문사는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 필요할 까 하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제발이지 거기 아줌마들 고용해서 중앙일보 구독하라고 전화좀 안 했으면 한다.
일하는 시간이고 밤이건 전화를 해 대는데 아무리 전화를 그만 하라고 해도 막무가내이다.
독자한명 데리고 오는데 $60인가 준다고 하던가???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만약 내 주위에 중앙일보를 구독한다고 한다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구독을 못하게 할것이라고....

물론 나는 한국일보에서 아무것도 받은것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

그러나 나의 이민생활과 함께한 삼십수년간의 이민생활에는 언제나 가까이 한국일보가 있었던것 같다.

물론 라디오코리아도 마찬가지이다...
이십여년전 폭동때 우리 교민과 같이 울고 기뻐하면서 함께 했었던 라디오코리아를 생각하면 정말로 어떤식으로 고마음을 표현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중앙일보는 우리 교민들을 위해서 한것이 과연 무엇일까???
아무것도 없다...


오늘 갑자기 우리 교민사회에서 언론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끄적여 보았다.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분도 계실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당근 그분들의 견해도 나는 존중을 한다....

모든분들 행복하신 땡스기빙데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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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11.21.2012 21:50:00  

    중앙일보가 몇년 전에 윤전기인지 큰 인쇄기 ,
    뭐 5만장을 찍는 인쇄기라나?? 들여 왔어요.

    그리고는 직원들 한테 신문 팔라고 강요를 했담니다.

    직원이 saleman 인가요??
    판매부가 따로 있는데 왜 직원들한테 피곤하게,,.

    그래서 저는 한국일보를 더 좋와 합니다

  • allswelljk  11.22.2012 09:42:00  

    맞는 지적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글 잘 올리셨습니다.
    연세드신 동포들이 영어가 미숙하면 고국향수때문에 구독하긴 하나 내용의 질이나 기자들의 의식은 아주 형편없죠.
    뿐만 아니라 요즘은 불경기를 틈타 J카드 인가를 만들어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J카드라는게 비즈니스 업주에게는 손해이며 회원은 별 이익도 없이 중앙일보만 살찌워주는 거죠.
    어떤 자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입안한 자나 채택한 책임자나
    어찌그리 얄팍한 대가리를 잘도 굴리는지.
    그 자들은 아무리 비판의견을 내도 변하지는 않을거에요.
    정말 시민들이 사실을 파악하고 변하여 중앙일보를 보이코트 하는 것말고는.
    아니면 한국일보가 좀 투자를 더하여 경쟁력을 갖추던가.
    내가 봐도 기사나  질(수준)이나 공정성(객관성)은 한국일보가 훨씬 낫던데.
    영업력과 재정이 워낙 밀리는 것 같더라구요.

  • rayroh  11.22.2012 17:41:00  

    중알일보 기사에 어느날
    10대 소녀가 안타깝게 죽은 기사였는데 제목을 마치 무슨 성인싸이트에 나올법한 제목으로 이렇게 적어놨더군요

    "십대 소녀 나체로 길거리에서......충격"

    기사내용은 가정을 잃은 십대 소녀가장이 노숙하다 겨울에 추워서 얼어죽은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

    이런류의 선정적인 제목과 기사는 물론이고 홈페이지에 여자 엉덩이 사진을 떡하니 보이게 하는가 하면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을 잃게 만드는 회사가 바로 미주 중앙일보 입니다.

    이런 기생충 같은 신문사가 한인사회 2개 밖에 없는 신문사 중에 하나라는게 참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미주 중앙일보 사장이 한 3년전에 죽었는데 아마 회사를 포르노 신문사로 만들어 놓은 댓가가 아닌가 합니다.

  • ocbusiness  11.22.2012 17:52:00  

    저만 중앙일보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는줄 알았더니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군요................중앙일보 망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이민생활 하고 있는 교민들에게 정말 독버섯 같은 존재입니다.

  • 영양탕  11.22.2012 21:11:00  

    ㅎㅎ 저런것도 신문사라고 하나요?

    특히 저기 핫딜인가 하는 부서 팀장놈 잡.놈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한마디로 개막장놈이라고 하더군요.

    술이나 처먹고 일하는 시간에 회사앞 또는 뒤에 파킹장에서 담배나 빨아대는 놈 ㅋㅋ

  • travita  11.24.2012 07:25:00  

    중앙일보 정말 막장인 신문사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 수준도 형편없는곳.
    언론의 사명하고는 거리가 먼 돈벌이에 눈이 멀어 교민의 생활과는 관심도 없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놈들

    하기사 내가 사는 동부에서는 중앙일보는 존재감도 없는데 엘에이 같은곳은 그래도 중앙일보가 장사가 좀 되나보군요.
    저런 신문을 보느니 차라리 교차로 보는것이 훠얼 낫죠. ㅋ

  • 부자되세요  11.24.2012 13:25:00  

    LA 중앙일보의 가사야 누구나 다 아는 퍼나르는 아무도 책임안지는 글로써 읽으면 어이가 없거나 화가나는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같은 한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회사가 대표 언론사의 하나일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거기다가 돈 긇어모으는데만 혈안이 되어서 이런 저럼 소규모 사업까지 다 문어발식 확장을 해서 교민사회에 피해를 주지를 않나...
    조인스 아메리카와 광고국 직원들은 말도안되는 가격에 광고비만 받아먹고 계약대로 진행되지도 않고 광고효과는 0...
    한국일보가 주춤 하는사이에 문어발식 확장으로 회사가 조금 커지긴 했으나 조만간 거품빼면 뻐밖에 남지않을 회사임을 중앙일보는 똑똑히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사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서 직원들을 북한도 아니고 돌벌이 최전방에 세우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조금 쓸려다 본의 아니게 혈압상승으로 이리도 말이 길어졌네요...

  • 낭만호랑이야옹  11.27.2012 01:32:00  

    중앙일보가 한동안 인터넷 다운로드 기사를 실으면서 불법 다운로드를 하면 어쩌네 하며 난리를 떨길래 왜 갑자기 그러나 했는데 며칠뒤 신문을 보니까 중앙일보를 구독하면 합법적 다운로드를 할수 있는 사이트를 6개월간 무료 사용하게 해준다네요.  결국은 자기네 신문 더 팔려고 기사도 그런걸로 쓰는군요

  • 나라사랑  11.27.2012 22:42:00  

    중앙일보 수준을 말씀하신 분의 의도가 뻔한 것 같아 한마디 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라디오코리아와 한국일보는 좋고 중앙일보는 나쁘다는 논리인데, 그렇게 따지면 라디오코리아나 한국일보가 중앙일보에 비해 좋습니까?

    저는 여기 LA에 온 지가 1년도 채 안됐지만 라디오코리아 방송을 들어보면 (많이 듣지도 않았지만) 한국의 인터넷 방송에도 미치지 못하는 내용과 광고로 도배한 방송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한의사라는 분들이 나와서 마치 못고치는 병이 없다는 듯한 내용의 방송을 하는데 알고보니 광고더군요. 이런 것이 미주 한인을 위한 방송입니까? 돈벌이 수단이지.

    한국일보도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쓴 기사가 하루에 몇개나 됩니까?
    비판을 하시려거든 논리가 맞아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비논리적으로 편한된 시각으로 하는 비판은 의도를 의심케 하거든요.
     
    -- 관리자님. 이 글이 본의 아니게 라디오코리아를 비판하게 됐는데, 중앙일보를 비판한 의견도 있으니 빼지 말고 같이 걸어 두시죠. 만약 이 글이 빠지면 저의를 의심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 김사장  11.28.2012 06:29:00  

    이 글을 쓰신 분이나 댓글 다신 분들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인지 중앙일보랑 경쟁관계에 있는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꼭 중앙일보만의 문제일까 싶습니다. 
    미국 온지 3년 정도 됐지만 미주 한인사회라는게 정말 작고 영세하구나라는 생각이 늘 듭니다. 언론이나 방송사나 한국과 비교하면 여긴 정말 동네 신문,방송이나 다를게 없다는거죠. 어차피 작은 한인커뮤니티에 뭐 얼마나 많은 뉴스거리가 있겠습니까? 기자들 숫자가 많건 적건 직접 취재를 하든 안하든, 기사꺼리는 없지, 다들 먹고는 살아야하니 다분히 광고성 기사와 방송이 많아지는 여기의 현실에 기대를 접은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언론과 방송도 어디까지나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업체인데 그들에게 교민들을 위한 봉사 같은걸 기대한다는건 저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저도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 한편으론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돈내고 신문 구독하는 입장이라면 얼마든지 해당 신문에 대해 불평불만 얘기할만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인터넷으로 공짜 뉴스 보면서 광고 클릭한번 해본적 없는 입장에서는 딱히 특정 언론사를 까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중앙일보 사이트가 한국일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극적인 기사가 많은건 공감합니다만 그래서 저는 오히려 중앙일보를 봅니다. 한국일보 사이트는 심심하고 업데이트도 자주 안돼서 점점 안가게 되더군요. 결국 취향에 따라 중앙일보든 한국일보든 원하는 사이트를 찾게되는거지 둘다 똑같아지는걸 저는 원치 않습니다.  사람들이 다양하듯이 언론사든 방송사든 다양성이 존재해야 우리한테도 선택권이 생기는거니까요.
    간혹 중앙일보 사이트 보다가 자극적인 기사에 왜 이런 기사 올리냐는둥 언론사가 이러면 되냐는둥 악성댓글 남기는 분들 보곤하는데 결국 그들도 그 기사에 끌려서 본거면서 자기들은 그런 기사 안좋아한다며 올리지말라니.. 저는 그런 이중적인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속으로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들 보고싶은 욕망이 있으면서도 겉으로 점잖은척하는게 정말 싫더군요. 실제로 어느사이트를 가건 많이본 뉴스 상위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게 대부분입니다. 
    보기싫은 기사는 안보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싫다고 올리지말라는건 저같은 사람들의 선택권마저 뺏는 행위가 된다는걸 알고 다들 좀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 whoreofjesusmom  11.29.2012 10:10:00  

    저만 저 위에 두 인간 나라사랑 그리고 김사장이라는 작자가 한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군요.
    저는 저넘이 중앙일보 핫딜 팀장이라는 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래 조작질에 유명한놈들이라서요.
    ㅋㅋㅋㅋ 여기 온지 1년밖에 안 되었다는 놈이 평소에 언론에 관심이 넘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