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에이젼트 Wilshilre JayPark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글 읽어 주세요.

글쓴이: Noel82  |  등록일: 07.01.2014 15:34:33  |  조회수: 2718
여기 특히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한인분들 이런 피해 다시는 보지 말라고 글 올려요.

종업원 상해 보험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중간에 오너쉽이 변경 되어서..
리뉴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2주 가량) 오너쉽이 변경 되면서 새로 보험을 들게 된거에요.
기존 보험에 리뉴 하기전에 제가 에이젼트 한테 물어봤어요.
곧 오너쉽 변경되는데.. 그냥 리뉴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거 리뉴 하지 말고 새로 가입하는게 나을지.
리뉴 하면서 500불 가량 디파짓을 해야 하니까.. 새로 또 가입하는데 디파짓 하고 하면 거기서도 1000불 인데..요즘 경기에 스몰비지니스에 1000불은 정말 큰 돈 이거든요.
그래서 이거 리펀 받을 수 있는거냐고.. 했더니.
그 기간동안 날짜 계산 해서 리펀 받을 수 있다고 리뉴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주 후 오너쉽 변경 되고 다른 새로운 보험회사를 찾아주더라구요.
더 싸게 할 수 있다고. 제가 그냥 그 기존회사에 하면 안되냐고. 그냥 리펀 받지 않고 크레딧으로 옮겨서
기존회사에 할 수 없냐고 했더니. 이 회사가 더 싼데 왜 돈 더 내고 기존 회사를 하냐고.
기존 회사랑 새 회사와는 한 150불 가량 더 쌌어요.
저는 기존회사에서 리펀 받고 하느니.. 이미 500불 낸거 있으니깐 그걸 그냥 옮겨서 썼으면 좋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오너쉽 변경은 어차피 캔슬하고 새로운 폴리시 열어야 하니깐 그냥 더 저렴한 새 회사에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했죠.

그랬더니 얼마후 기존 회사에서 리펀은 커녕 너무 짧은 시간안에 캔슬 했으니 1200불 가량의 패널티를 더 내라고 하는거에요. 나 원 참!!

에에젼트한테 연락했더니. 보험사랑 통화 해 보니 패널티를 내야 한다고 .
보험사가 에이젼트에게는 더 빡빡하게 구니깐 저보고 보험사랑 해결을 해 보래요.
그래서 여기까지는 뭐.. 화가나도 참고.. 알겠다고 했어요.

그러던중 에이젼트가 캘리보니아 보험국에 편지를 보내보겠다고 해서 편지를 보내고.

보험회사에서는 폴리시에 일찍 캔슬 할 경우 어느정도의 패널티가 붙는다는 어떻게 계산되어서 패널티가 붙는다는 부분이 있으니 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에이젼트에게 리뉴 하기 전에는 그렇게 500불 마져도 파샬리 돌아온다고 해놓고 이렇게 돈을 또 내라고 왔는데 이게 말이 되냐.. 했더니...
돈 돌아 온다고 한건 날짜 계산 하고 패널티 다 계산 하고 돌아오는 건데 패널티가 더 많아서 이런 차액이 생긴거다.
하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럼 그때 패널티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냐교.
했더니 자기네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캔슬 해 본 적이 없어서 몰랐데요.
패널티에 대해서 공지를 안해주면 어떻게 하냐고. 그럼 우리가 에이젼트를 쓰는 이유가 뭐냐고..

자기네가 폴리시를 하나하나 다 읽어볼 수 없으니 그렇다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이런식으로 비지니스 해도 되는건가요??

보험 들라고 들라고.. 자기네 한테 들라고 할때와 이런일 벌어지고 나서는 완전 딱 돌변하는 에이젼시.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패널티에 대해 미리 공지 하지 못한점은 죄송한데 자기네가 더이상 뭐 해 줄수는 없다고 아주 배쨰라는 입장이에요.

솔직히 누가 그 많은 폴리시 다 하나 하나 읽어보고 있어요. 그러니깐 에이젼트 쓰는거 아닌가요??
물론 에이젼트에게 제 폴리시 다 확인하고 읽어보라는거 절대 아니죠. 그 사람들도 바쁘고.. 고객도 많은데
적어도.. 이런건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놓고.. 그냥 손님한테 돈 내세요. 하는 그런 심보가 어디 있습니까??

저도 이 회사랑 몇년 일 해 왔고.. 비지니스 두개 있어서 저한테만도 수수료 챙겨 먹으면서 이럴땐 배쨰라는 식이니..

진짜 황당하기 짝이 없어요.

저도 그냥 넘어가진 않죠.

돈 내야 하면 내야죠.. 근데 이런 말도안돼는 에이젼시... 나름 직원들도 여럿 있고 하는 회사인데
이런식으로 손님 트릿하고 돈만 벌어먹겠다는 회사..
저도 가만 안둬요.
아니.... 저같이 피해 보시는 미씨님들 없도록..  모든 미씨분들 읽으실때까지 글 올릴예정이에요.

이 회사.. 사업체 보험 개인보험 다 하는 회사에요.

절대 이 회사에 뭐 하지 마세요.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고 있고.. 또 자기네가 몰라서 그랬다고 그냥 말 한마디면
된다는.. 일은 저질러 놓고 뒷감당은 손님이 알아서 하라는 심보로 비지니스 해서 얼마나 번창하는지 보자구요.

에이젼트 이름 밝힐께요.
LA 있는 회사구요.
Wilshire JayPark 이라는 회사에요.

솔직히 저희 담당자는 좀 착했는데.. 제가 저는 이 부분을 이해 할 수 없다 해서 매니져 인지 하는 사람 바꿔준건데..
그 매니져 분이 아주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구요.
정말 배째 분위기. ㅋㅋ

다른 분들은 이런 피해 보지 마세요. 대체 에이젼트가 하는 일이 뭔지..
그냥 돈만 받아 챙기는 건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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