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잘못사서 격은 악몽

글쓴이: Jinasung0920  |  등록일: 06.04.2014 14:01:27  |  조회수: 11687
지인의 소개로 텔레트론에서 TV를 구입했다 매장이 오렌지카우니에 있지만 세일을 한다기에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갔다 그런데 새로산 TV가 한달만에 화면이 꺼지면서 고장이 났다
장거리를 다시 운전해 매장을 찿아가지 워런티기간은 15일이라며 반품은 안된다고 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서비스센타에 가서 수리를 받으라고만 했다 코스코 같은곳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문제가 있을경우 즉시 반품이나 환불을 해주는에 이건 너무 불친절한 것아니냐고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생기자 지미킴이라는 메니저는 경찰까지 불렀다  결국 서비스 센터에 TV를
맡겼지만 한달이 되어도 연락이 없었다. 알아보니 부속이 없다는 것이었다.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삼성에 직접 연락을 해보았다 서비스센타는 동부에 있었다. 3시간 시차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며 여러 차례 전화를 한끝에 영수증과 TV를 UPS로 보냈다. 그곳에서 돌아온 대답이
기가막혔다 문제의 그TV를 열어보니 중고부품을 써서 불법 조립.한 제품이라며 고장이 날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두달을 기다린 끝에 삼성측으로부터 TV값을 돌려 받았다. 판매세는 판매업체
에서 돌려받아야 하지만 그 업체는 끝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업체가 손님을 대한 태도는 노무도 불쾌하고 모욕적이었다.
물건을 파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물건에 문제가 있을경우 반품이나 환불에 인색하면 장기적으로 그 업소에 미래는 없다고 본다. 세일광고에 끌려 물건을 산후 나 같은 패해를 보는 소비자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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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6.04.2014 14:33:00  

    헐~ 그럼 중고 부품가지고 만든 것을 새거라고 팔아먹었다는 거에요?

    근데 삼성측에서 돈을 돌려줬다고요? 삼성이 그렇게 만들어서 팔아먹었다는 겁니까?

    텔레트론 진작부터 말들은 많이 들었는데 워런티가 15일이라는 거는 미국와서 듣도보도 못한 얘기네요

  • freechal  06.05.2014 09:19:00  

    또 시작이다.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지

    니가 근본없는 무식한 후레자식이라는 것을


    알아 너 한민족 아니고 개잡종인 거 ㅋㅋㅋ

  • freechal  06.05.2014 09:21:00  

    니가 TV가 어디있꼬 차가 어디있냐?

    사기쳐서 맨날 얻어나 먹고 사는 놈이

    횡설수설 이랬다 저랬다

    니가 Freechaㅣ 이랑 동일인물인거는

    니 문장이랑 맞춤법 보면 표가나는데 비엉신 새끼

  • Jinasung0920  06.05.2014 15:19:00  

    저도 몰랐는데 이런일을 당하고 알아보니 텔레트론은 정상적으로 공항을 거쳐
    들어도지않고 한번  리텬이된 물건을 받아 다시 고쳐 판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쎄일도 많이 하고 그간에 일이 억울해서 올해 3월 20일자 신문에도 냈었어요
    삼성에 전화해 보니 어떠한 경로로 이런 물건이 들어오는지 이캄파니자체도
    모르고 있으며 엠비씨 방송국에서도 실제로 쎄일하는 물건은 없고 광고만
    내달라고 해 방송국 이미지 나빠진다고 고감히 짤랐다고 하네요

  • Jinasung0920  06.05.2014 15:41:00  

    네  맞아요 명함에서 봤어요 여러지점에 주소를요 몰랐는데 이런 일을 당해
    알아보니 삼성에서는 이런 캄파니가 있는것도 모르고 어떤 경로로 물건이 들어오는지 모른답니다 텔레트론은 공항를 거쳐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고 또 한번
    리턴이 됐던 물건을 다시 고쳐 판답니다 지인을 동해 들었어요 엠비씨 방송국에서도 쎄일을 한다고 해놓고 정작 물건을 가지고 오니않아 과감히 광고를
    잘랐답니다 얼마나 많은 소비자의 세금도 띠어먹겠어요 나쁜놈들

  • Jinasung0920  06.05.2014 16:08:00  

    토렌스에 있는 샤핑몰에 작은 가게인데 어렵게 찿아가니 전화나 마찬가지로
    올려면 오고 아니면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었어요 가든그로브가 멀어서 벌먼
    지점에 전화하니 택스를 돌려 주겠다고 해놓고 찿아가니 지미킴 메니저는
    직원들과 합세해 가든그로브에서처럼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하며 나가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이었어요 유일한 저의 친구인데 티비하나잘못샀다 정말
    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어요

  • freechal  06.05.2014 09:24:00  

    세월호 사건은 이거랑 상관없고

    너같은 무뇌 개잡종들 때문에 생겨난 거야

    왜? 며칠전에는 100% 폭파침몰이라며? 억지운영이 뭔지나 알고 폭파침몰이 뭔지나 아냐?


    무식한 개잡종 자식아

  • sang  06.05.2014 13:13:00  

    mnb..너의 탄생이 억지다..약쳐먹을 시간이다..깽깽아

  • Superego  06.06.2014 00:25:00  

    텔레트론에서 일하다 그만두었던 지인이 전해준 얘기입니다.

    텔레트론이 정상적인 경로로 전자제품을 들여와 팔기보다는 대리판매 방식으로 오래전부터 비정상적으로 여러 단계의 중간인들을 거쳐 들여와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도시 수십개 매장에서 안팔리는것들을 모아다 대신 팔아주고 자기들끼리 모종의 커미션을 챙기는 곳이라면 이해하시기가 쉬우실거예요.

    특히 한번에 많은돈이 들어오는 불량 고가제품이나.
     불량품이 많아 컨수머리포트지의 소비자 만족도가 아주 낮고 뒷거래로 수익성이 높은 오로지 업주만을 위한 리스키한 제품들.만 매장에 가져다 놓고 팔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이러니 당연히 워런티가 짧고 A/S가 엉망일수 밖에요.

    여러분도 앞으로는 텔레트론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이게 아니다 싶어서 텔레트론에서 바로 그만 두었다고 하니 사장님의 윤리경영이 아주 바닥이라고 봐야 하겠어요.

  • Jinasung0920  06.06.2014 14:51:00  

    들리는 예기로는 싼다모니카에서 예전에 오픈을 해 장사를 하다 이런식으로
    하니 컴프레인이 하도많이 들어와 문을 닫고 다시 멀리부터 오픈을 해 장사를 시작했고 벌먼도 곧 문을 닫게 생겼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과 정신적인
    고통을 생각하면 내가 낸 세금을 돌려받고 싶은데 그곳에서 일하다 그만둔
    직원이 계시다면  연락좀 부탁드릴게요 제이메일일로요 지금은 베스트바이에서 제품을 구입해 잘 보고 있어요

  • Jinasung0920  06.10.2014 13:18:00  

    geniehye0014@gmail.com이예요조금 번거로우시지만 다시한번 연락 주세요

  • Jinasung0920  06.06.2014 15:13:00  

    jinasung0920gmail.com

  • Superego  06.06.2014 18:35:00  

    제 전번을 남겼었는데 메일이 돌아오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뎃글 남길게요.

  • Jinasung0920  06.10.2014 13:25:00  

    superego님  요즘 만든 메일이 뭔가 문제가 생겼나봐요. 다시 메일을 남길게요
    geniehye0014@gmail.com 으로 다시한번 연락좀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 천조국  06.07.2014 00:21:00  

    대충읽어보니 리퍼비싱한 제품을 마치 새제품처럼 판매했나보내요.

    에휴.. 자체 리퍼비싱한건 중고보다 못한건데 같은 한인들 한테 그렇게 판매하다니 ㅉㅉㅉ

  • Hhealingg  06.07.2014 01:33:00  

    텔레트론에서 7,8천짜리 맛사지 체어 친구랑 하나씩 뽑을라고 했는데 말아야겠군요..감사합니다...

  • Jinasung0920  06.07.2014 18:56:00  

    superego님
    메일을 요즘 새로 만들었는데 문제가 있나봐요
    수고스럽지만 다시한번 보내주세요
    geniehye0014@gmail.co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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