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여행 중 짐정리해버린 남편

글쓴이: saguanamoo  |  등록일: 10.16.2012 05:51:19  |  조회수: 4224
너무 황당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인이 잠시 한국 다니러 간사이 남편이 전화를 자주 안한다는 이유로 부인 짐을 정리해서 스토래이지에 맡겼으니 찾아가라하고 전화도 받지 않고 전화도 하지 말라는 이멜만 왔는데, 아무 설명없이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해서 시아버지한테 전화드렸더니 아무 영문을 모른다고 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미국에 들어가면 들어갈 집도 없고 모든 짐이 제대로 있는지도 모르고 쫒겨난 샘인데, 왜 이리 급히 짐을 정리했는지 예측이 가질 않습니다.이렇땐 어찌해야하나요.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janggo1  10.16.2012 14:27:00  

    진짜로황당하네요 tkd2424@yahoo.co.kr 상담합니다

  • nn  10.17.2012 14:56:00  

    상담을 하는데 왜 여기서는 못하고 이메일로 하나요?
    당신은 남편의 친구?
    도우ㅏ 줄 마음이 없으면 그만이지 무슨 이메일 ?
    여기 댓글로 못하는 이유는?
    당신은 조심 할 사람

  • nn  10.17.2012 14:53:00  

    너무 순진 합니다.
    남편이 밖에서 뭐하는지 전혀 눈치를 못챗으니 ,,,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의심함으로 구원을 얻는데.. 님은 종교인?
    집에 와서 행동 하는것도 모르고 당신은 남편이 전에 뭐하던 사람이었는지는 아는지?
    여자 때문에 나갔을까요?
    님이 싫어서 나갔을까요?
    돈 때문에 ? 아마 새 여자가 생겼나 봅니다
    전화 몰래 점검도 해보고 ,, 사람은 언제나 믿어서는 안됩니다.
    storage 에 맡긴것 보니 아파트에 삽니까?
    그래도 동의 없이 아파트를 정리?
    전에 자주 싸웠습니까?

    남편은 이혼에도 불리한 행동을 했습니다.
    은행에 있는 돈은 가져갔나요?
    사귀는 여자가 부자이면 돈은 당신에게 줄겁니다

  • janggo1  10.17.2012 16:57:00  

    nn 이 똘아이 자식아 너 미친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