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도와주세요...
칠월에 너무 너운나머지 에어콘을 틀었는데 더운 바람이 나와서 고장났다 생각했습니다
타운하우스라 HOA에 전화를 해서 에어콘 고쳐주는곳을 물어보니 CACS라는 에어콘 고치는
회사를 알려주더군요
전화를 해서 몇일뒤 사람들이 오더군요...2시간동안 뒤적뒤적 거리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견적을 248불을 끈어 주는겁니다...
네 너무 황당했지만 (파트 갈아 낀거 없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불렀으면 비싸다는것을 알았기에...그날 줬습니다...
일은 바로 일주일 뒤에 생긴겁니다...에어콘이 다시 고장난것입니다...
저는 왜이러지 하고 다시 회사에 전화해서 고쳐달라했는데 알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오고( 더운날 다 지나가고 오더군요) 고쳐줬는데 $110을 청구하는것입니다
억울해서 전화했더니 다시 전화주겠다면서 끈었습니다
그리고 이주뒤 또 고장나서 전화했습니다 (그때는 빌이 해결된줄 알았어요)
다시 오더군요...그리고 고쳐주고 $220 을 청구하는겁니다
토탈 $550 을 쓰는것이죠...에어콘을 새걸로 바꺼낀것도 아니고... 파트값은 100불도 안하는데
이걸 말하니까 아니라고 내야한다고...아니면 콜랙션넘어가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는군요
지금 빌은 $330 로 나와있습니다...이것땜에 너무 마음이 상하고요 (학생이라 돈도 그리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억울합니다...해결책좀 알려주시면 진짜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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