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rokmc846  |  등록일: 02.21.2014 15:05:09  |  조회수: 1480
안녕하세요?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용카드를 쓰고 있는데 작년에 카드해킹 사건 때문에

카드회사 측에서 제 카드 번호를 바꾸고 새 카드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메일이 오지 않아 확인 해 보니 네바다주로 메일이 발송이 됐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la 삽니다.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참고로 저 네바다 주 산 적 없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은행 주소가 잘 못 입력이 되 있더군요.그래서 지금 현 주소로 다시 고치고

카드 회사 측에게 다시 보내 달라고 하니 늦어도 2주일이면 온다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카드는 1월 30일 보냈다고 하더군요.한 3주를 기다리다 도착하지 않아서 19일날 전화 해 보니

18일날 우체국에서 제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제가 없어서 전해 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전화를 끊고 우체국에 가서 확인 해보니 저희 집 주소로 온 메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 카드 회사에 전화하니 마치 모른다는 식으로 얘길 하면서 유피에스로 보낼테니

금요일 2시전까지는 도착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도착 안해서 화가 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더 웃기는 건 카드 명세서는 오고 있습니다.만일 명세서가 오지 않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메일만 오고 카드는 오지 않는 다는 것이 황당하던군요.

혹시나 제가 카드빛이 많아 그래서 아닌 가 하실 지 모르시겠지만 매달 완납하고

연회비도 꼬박 내고 있습니다.지금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다 글 올려 봅니다.

소송을 걸어야 하나요?아니면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나요?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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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agear  02.21.2014 16:34:00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카드를 하나 발급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카드 어푸루브가 났다고 온라인 상에 확인되고 오기만 기다리는데 하도 안와서 그냥 캔슬되었나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주소로 그넘들이 표기하고 지들은 발급했으니 연회비도 차지하고 그것 안냈다고 하고 리포트를 올려놓았다라구요. 황당해서 관련자료 모두 카피하고 그쪽으로 Fax보내고 이메일 보내고 난리쳐도 같은 대답을 하길래 한번은 녹음기를 준비하고 전화를 해서 첨에 지금부터 말하는 거는 법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메니져 바꿔주세요. 그랬더니 자기는 그러면 통화 못한다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고 며칠후에 쥐꼬리만한 수표 한장이 동봉되고 내 리코드는 모두 삭제 완료했다고 항복하고 편지가 왔습니다. 한번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