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사과 세 개를 '선착순'드시러, 오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빨간사과 세개  |  등록일: 01.24.2014 21:16:09  |  조회수: 3122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은 전시회가 있어 정중히 초대합니다.

자아를 일깨우는 흑백 모노톤
화가 차종래 25일부터 비전 갤러리서 개인전

입력일자: 2014-01-13 (월) 

화가 차종래씨가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비전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2010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으로 최근에 그린 유화 30여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과거의 작품들이 형태와 색채로 형성된 아름다움을 표출했다면 흑백 모노톤의 근작들은 흑과 백의 단순한 색으로 오랜 삶을 통해 내 마음 속에 침전된 맑고 깨끗한 정신을 끌어올린 것”이라고 설명한 작가는 “지치고 피곤한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자아를 일깨워주는 감동과 위로를 주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 그림을 그려왔다는 차종래씨는 단순히 형태를 그리기보다는 본질에 접근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음 속의 자연과 기억에 대한 서술, 그린다기보다는 마음을 비운다는 느낌으로 표현해온 작업들이다.

차씨는 40년전 서울에 문을 연 그로리치 화랑을 10여년간 운영했으며 1986년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워싱턴 DC, 샌디에고, 남가주에서 줄곧 화가로서 활동해왔다.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4~7시.

4011 W. 6th St. #102 (6가와 맨하탄)LA, CA (213)330-5205

'빨간사과 세 개'(#101호)에서는 김소문 화백,조원자 화백,강구원 화백과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김창렬화백,당대 최고의 말그림을 그렸다는 '묵하 박한기 화백'을 비롯하여 강구원 화백,음영일 화백의 작품으로 전시회의 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오셔서,지친 영혼에 단비를 듬뿍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 빨간사과 세 개  갤러리 드림 -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빨간사과 세개  01.24.2014 22:18:00  

    The Art Center '빨간사과 세개-Redapple3'

    '세상을 바꾼 세 개의 사과'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인류를 바꾼 사과이고

    뉴턴의 사과는
    과학을 바꾼 사과이고

    스티븐 잡스의 사과는
    문화를 바꾼 사과이다

    **빨간사과 세개의 문을 열고 들어서서 '상상력의 한계'를 열면,

    당신이 꿈꾸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Address ; 4011 W 6Th st #101 lLos Angeles CA 90020

    * web siite ; http://3redapple.com/

    *213-387-1052 / e-mail ; k3redappl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