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데이브 마스덴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이 미 버지니아주 상원 전체회의를 열어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대형로펌 맥과이어우즈 컨설팅을 고용, 의원들에 대한 로비를 본격 전개하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동해병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주 한인의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일본의 로비를 물리칠 유일한 방법은 의원들에게 법안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며 페이스북에 있는 ‘미주 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Document’ 페이지에 들어가면 의원들 이메일 전화 등과 함께 영문 서한 샘플 50종이 올려났습니다.
이 양식을 복사해 의원들의 이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동해 병기 법안을 지지한다는 한마디만 남기면 된다고 동참 방법까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동해병기 운동이 버지나아주를 뛰어넘어 미국 전역에 들불처럼 번질수 있도록 '미주 한인의 목소리'활동 지지와 더불어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동해병기 법안 통과는 우리 교포 사회의 지지가 절실함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겠죠.
아래 주소에 가보시면 우리 동해에 관한 자료가 많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it.ly/1dQSGQ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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