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에서 너무 억울합니다

글쓴이: joon  |  등록일: 01.14.2014 10:05:29  |  조회수: 13991
제가 너무 억울하고 어의없는일을 당해 이 글을올립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당하시는일이 없길 바라면서... 일년만에 vacation으로 Las Vegas로 왔습니다. Encore이라는 호텔에 XS라는 클럽에 남동생과 언니랑 1월 13일 월요일에 놀러가게 됐습니다! 평소에 미모가 띄어난 제 언니가 어떤 흑인남자로 부터 이상하게 자기 호텔로 데려가려는 추태를 부려 그것을 저지하려다가 그 호텔 시큐리티 인 미셸이라는 여자가 저를 이상하게 오해하여 막다가 저의 천불이넘는 가방 끈을 끊어트립니다! 저는 강하게 항의했고 그여자는 저를 그대로 땅에 쓰려트려 수갑을 뒤로 채웠고 끌고 어딘가로 대려가 강금했습니다! 평소 저혈압이던 저는 3시간 가까이 강금당해있으면서 쇼크가 왔고 숨도 재대로 쉬지 못하였는데 계속 수갑을 채워 저를 조롱하였고 풀어달라고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고 간절하게 애원하여도 비웃음만 당하고 아무잘못 없는 저한테 감옥을 보낸다며 혁박까지 당하였습니다! 경찰도 오지 않고 너무 오랜 시간을 강급당하여 숨을 재대로 못쉬어 소방서에서 왔는데 나보고 오히려 쇼하지 말라면서 천불내고 응급실 가거냐 아님 감옥을 갈거냐면서 조롱당했습니다! 그 소방관이 제 피검사 까지 하였는데 음주가 있었던것도 아닌것은 그들이 알면서 저를 풀어주려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미국에서 이런 공산당 같은 일을 당하였습니다!그후 새벽 5시 가까운 시간에 저한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보내준다면서 그들이 저를 겨우 풀어줬고 너무 억울한 저는 그들에 이름을 물어보는데 알려주려하지 않고 이름을 물어보는 저에게 더 떠들면 다시 수갑채운다며 혁박하였습니다! 풀려난 저는 곧바로 동생과 언니를 만나 경찰서에 가서 신고 하려고 택시타고 가봤더니 경찰서는 문을 닫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잡혀있는동안 경찰이 오고 있다고 말을 들었고 누구보다 애타게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고 조차 재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저는 이유없이 그 클럽 경비들의 조롱만 당하였던것입니다! 호텔로 다시 찾아가 메니져를 불러달라고 하여 항의를 해 보았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이 2-3시간 더 기다리게 하였고 클럽경비를 불러 주겠다는 호텔 직원은 2-3시간 기다린 우리에게 클럽 직원이 퇴근하였다면 자기네 호텔에 내가 들어 올 수 없다며 쫒아냈어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동생이 호텔 메니져와 상담을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고 다음날 다시 오라고만 하였습니다! 저의 가방끈을 끊어트리고 책임을 덮으려고 저를 3시간 수갑채워 감금당한저는 여기 LasVegas미국땅 맞나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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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1.14.2014 17:22:00  

    몇년전에 비슷한 스토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일단 경찰서가 문을 닫았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소방서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않됩니다

    변호사 선임하세요 모든 구역에 CCTV가 있습니다.

    소방관이 피검사를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않되고요. 호텔에서요?

  • 블루22  01.14.2014 17:53:00  

    아무리 미국이라고 하지만.. 역시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은 그냥 타인종인거 같아요.. 쓸쓸하네요..

  • cucaracha  01.16.2014 22:05:00  

    이야기 전체가 이상합니다. 법이 엄격한 이곳에서의 씨큐리티의 행위가 이상하고,  당한후 찿아간곳이 경찰서는 당연한 코스인데
    경찰서가 문 닿았다는것도 의아하지만 만일 경찰서가 문을 닿았더라도
    신고할 유일한 루트인데, 계속 경찰과의 만남을 시도하지않고 자기가 당한곳인 호텔로 다시 챃아간 간 행동도 상식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제일중요한것은 그들의 행위가 누가보더라도 분명한 범법인데, 지금이라도 억울함을 풀으러면 경찰을 만나야지 라디오코리아에 호소한다한들 모두 삼자인 넷티즌들이 동정은 할 지언정 억울함을 시원히 풀어줄수 없다는것은 본인이 잘 알텐데,,,, 혹시 이글이 헐지라 없는노의 창작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경찰을 접촉하세요.

  • jinuxc  01.20.2014 09:08:00  

    자작냄새가 ..

    말그대로 강제성을 띄고 여자를 끌고 가려고 햇으면 그 흑인이 먼저 끌려 나갑니다. 진짜 베가스 클럽 안가보신듯?

  • hins75  01.20.2014 14:23:00  

    경찰이 문을 닫아요? 그럼 3 시간 감금동안 동생분은 경찰에 연락을 않해보셨나요? 미국 특히 베가스는 경찰이 24시간 일을합니다. 경찰서가 문을 닫았을리도 없고요. 폭행 당했다 911 신고하면 빨리 왔을텐데요. 그호텔 반응도 이상하네요. 전 그 호틸에서 흑인 발렛이 팁않줬다고 인상쓴걸 메니저한테 항의했더니 미안하다고 부페권도 2개 받은적이있는데. 그런데는 나픈 소문나느니 돈좀쓰더라도 해결해주려는 스타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