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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974 - 2011.
무슨 라이센스를 필요로 하시는지 하도 많고 장소도 각기 틀리기 때문에 이렇게는 알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네일아트 아니면 지압이요 ~ ㅠ 감사합니다
미국 생활 만만하게 보지 마시고 절대 서둘지 마세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륙입니다.
흔히 중국을 얘기할 때 "만만디"라거나 대륙기질이라거나 하면서 표현합니다.
미국도 그에 못지 않은 거대한 땅 덩어리이고 모든 일이 매우 늦습니다.
한국처럼 빨리 빨리도 없고 그런 사고 방식은 통하지도 않습니다.
우선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절대 서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두르면 빨리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LA 인근에는 난다, 긴다 하는 한국출신 사기꾼들이 사기 당하는지도 모르게 털어가는 일이 다반사 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교회의 목사도 사기꾼인 경우가 있으니 더 말이 필요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나쁘게만 생각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조심 또 조심하시고, 미국의 밥과 문화를 알기위한 노력을 먼저 하시고 1~2년 살아본 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절대 서둘지 마시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충고합니다.
저도 미국온지 여러해 지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맨 처음 미국에 와서 전화를 신청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때 일이 생각납니다.
그냥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곳에 실제 거주한다는 증명을 달라고 하더군요. 2가지 이상의 유틸리티 영수증으로 증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유틸리티란?=전기, 전화, 수도 등과 같이 생할에 필요한 요소를 유틸리티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처음 학교를 알아보러 간 이후 2개월이상 지나 영수증을 모아서 보여준 기억이 있습니다.
맨처음 전화, 전기, 인터넷을 신청할 때에 이전에 사용한 기록이 없다보니(살지 않았으니 기록이 없는 것이 당연한데) 보증금(deposit)을 내고 몇달이 지나 별 문제없이 요금을 잘 내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미 낸 보증금으로 사용요금을 대체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돌려받은 기억도 있습니다.
케이블 인터넷은 당시에 월 $80의 금액으로 사용한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인터넷 사용이 끝나고 이사한 후 몇달 지나서 그 보증금을 체크(수표)로 만들어 우편을 통해 돌려받은 기억도 납니다.
온지 얼마 안되셨으면 절대 서둘지 마시고 주변의 오래된 분들의 도움을 받되, 금전거래는 절대하지 마시고, 섣부른 투자도 삼가하시고 인터넷 등을 통해 이런 저런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사람이 돈 냄새를 맡고 이런 저런 사업이 좋다며 투자를 권하는 경우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수익이 좋고 잘되는 사업이라면 왜 본인이 하지 않고 나에게 권할까?
저도 부업이나 전망 좋은 사업이 있으면 해보고 싶은데, 아무리 알아봐도 잘나가는 비즈니스는 아무도 귀뜸조차 안해주네요.
아무런 문제없이 안정적인 미국 생활에 진입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열심히님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은 뭐나 다 두렵고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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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gun2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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