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대사관을 사칭한 사기 보이스핑 을 알려 드립니다.
9월 29일 새벽 6시 30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주한 대사관(워싱톤)인데, 한국 중앙지검에서 문서를 하나 보냈는데, 대사관까지 받으러 오라고 하는것 입니다.
1. 나는 엘에이 플러튼에 살고 있어, 워싱톤까지 받으러 갈수 없으니, 주소를 알려줄테니 우편으로 보내 달라 요청
2. 개인 문서라 보내 줄수가 없다고, 지금 인터넷을 키면 알려 주겠다고 하여 보이스핑으로 간주 , 여긴 세벽 6시이니
엘에이 시간 맞춰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 끊음
3. 9월 30일 낮 1시경 다시전화옴.
- 이번엔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찰청에서 문서가 하나 왔는데, 받으러 오라고 하는것임.
- 내개인 주소를 줄테니 보내달라 재요청 함.
- 공문서라 개인에게 보낼수 없으니, 관공서에 와서 받아가거니, 인터넷에사 열람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함.
- 그래서, 그럼. 엘에이 총영사관이 있으니, 그리로 보내라 ....
그럼 내가 엘에이 영사관가서 찾아 가겠다 했습니다.
- 그렇게 할수 없다고 변명을 하기에, 워싱톤 대사관도 엘에이 총영사관도 대한민국 외무부 소속 아니냐?
같은 소속이고...둥둥 이야기 끝에
당신 보이스핑 사기 아니냐 말하니.....
4.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끊어 버리네요....
워싱톤 대사괸을 사칭 하며 오는 전화 절대 응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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