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힘니다

글쓴이: Lion7  |  등록일: 01.31.2025 10:31:07  |  조회수: 537
어제 오후에 Wi-Spa 를 같는데요 샤워하고 잠깐 누워 잇다가 황토방엘 들어 같은데 저는 찜질방 갈때 언제나 12 아운스 짜리 물병을 가지고 가는데요 물병을 황토방 까지 가져가면 물이 아무래도 뜨거워 지니까  박에 벽에다가 놓고 들어가는데. 세상에 한 15분 찜질을 하고 나오니 물병이 없어 젺어요 그것도 새 물병도 아니고 1/3 쯤 먹다남은 물인데요. 그리고 주변엔 중국인들이 95% 이상이였 거든요!

기가 막힘니다! 아니 어떻게 새물도 아닌 먹다 남은 물병을 슬쩍 하나요.

그리고 위스파 황토방엔 찜질을 위해서 바닥에 조그만한 씨리얼 크게에 황토들을 깔아 놨는데요 그위를 걷기가 힘드니까 걸을수잇는 보도용 나무를 설치해 놧는데 어떤 2 몽고족 할망구들이 그보도용 나무에 걸터앚아서 몽고말로 크게 아니무인 식으로  쏼라솰라 떠드는 거에요 그래서 하도 듣기싫고 역겨워서 영어로 그대들이 걸터앚은 나무는 사람들 안전을 위해서 설치해 놓은 거니까 내려오라고 예기를 하니 "아돈 스픽 잉글시리" 라는 한마디로 끓더군요 그런데 더 웃긴건 이번엔 또 4-5 명에 중국 할망구 들이 들어와서 중국말로 쏼라쏼라 크게 떠드니까 이2명에 몽고 할말구 들이 싫은 기색을 내면서 나가 버리 더군요.ㅎㅎ

그리고 어떻게된게 한국인들이 아닌 타인종 스파 고객들은 대다수가 탕에 들어오기 전에 샤워를 하는걸 못봤어요 그거 참 이상하네요! 그런 사람들과 같은 탕에서 목욕을 하는게 약간은 꺼림찍 하기도 하네요 거기에다 요즘엔 동성커플들도 같이와서 탕안에 들어와서 간혹 간단히 스킨십도 하구요.

위스파 처음 오픈 햇을때 구매한 티캤이 아직도 약 50 장 남았는데!

한숨만 나오네요!!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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