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체포가 아니고 자수여 짧은 겨울 날에 한 말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1.17.2025 15:26:14  |  조회수: 637
일단동몽(日短冬夢)
짧은 겨울 날의 꿈

자수(自首)냐 자수(自守)냐

"난 자수여!!
공수처의 체포조가 수갑(手匣)을 채우려고 하자 기겁(氣怯)을 하면서 내뱉은 말이다.

"난 체포(逮捕)가 아니고 자수여!!

거참,저렇게 비루(鄙陋)한 자였다니..

*자수(自首): 죄를 저지른 사람이 스스로 관청이나 법원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

*자수(自守):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키고 보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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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8일 전  

    *기겁(氣怯): 숨이 막힐 듯이 뚯밖에 놀라 겁을 먹다.

  • 한마당  8일 전  

    *비루(鄙陋)陋)하다.
      행동이나 성품 등이 천하고 초라하거나 떳떳하지 못하다.
        비(鄙)-더러울 비      루(陋): 더러울 루

  • 앤드리따  7일 전  

    결국 구속됬어요.

  • Yejean  7일 전  

    네 구속 되였다고 하네요.

  • Yejean  7일 전  

    윤석열 한분만 보면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유투브 보니 느껴지는데요. (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속은 모른다)  그렇게 사법고시 패스할려고 공부를 했던 분이 어쩌다 판단력이 저하되여서 저지경이 되였을까요?

    바둑을 둘때 몇가지 수를 더 내다 볼수 있고, 대비 할수 있어야 이기자나요.

    모든 인생사가 몇가지 앞날을 알면 좋을거에요.  감이 안잡히면 그후 대책도 예비를 못할것 같으면
    무모한 시도는 하지 않고 정석대로 가는게 나을겁니다.

    특히 정치나 대통령직은 더욱 조심해서 다음수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속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 했지만 막상 구속이 되니 속 시원할줄 알앗는데
    더 인생사 다 덧엇고 허무 하게 생각 되는것이 다른우리 한국분들도  계엄 불면증에서 계엄 우울증 을
    앓지는 않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나 너 우리 모두 정신 단디 차리고 계속 열심히 살아 가는길만 남았어요.
    우리 다음대 또 다음대를 위해서요.

  • 앤드리따  7일 전  

    물건에는 품질이 있고, 사람은 인격, 품격이 있습니다.
    인성이란 잠깐은 속일수 있지만, 생애를 살면서 그 본성을 감추고 살 수는 없습니다.

    지난 2년반 동안 지켜본 윤석열이란 사람의 인격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사람,
    심지어는 어떻게 검찰총장까지 됬나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윤석열은 무능과 부정, 욕심과 부정직한 인격으로 스스로 무너졌어요.

    사람사는 세상이라, 잘 '난' 것보다 좋은 사람, 인격이 '된' 사람이 필요한 세상이고요.
    그런 사람이 다음 지도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Yejean  7일 전  

    네 앤드리따님 맞는 말씀 이십니다.
    앤드리따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나의 사랑 하는 나라여!!
     뼈저린 아픔을 훨훨 털어내고 영원하게 다시 또 질주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