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 외로운 분 토크.

글쓴이: 사랑전사  |  등록일: 07.12.2013 16:59:33  |  조회수: 3271
힘들고 지친 이민생활 !
금요일 오후만 되면 외로운 시간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주변엔 좋은 친구들은 많이 있는데...
가끔은 나도 알수없는 허전한 빈구석이 채워지질 않네요...
가끔 외로운 사람끼리 향긋한 차 한잔의 대화로...
이민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보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나혼자만 격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렇게라도 글로 허전함을 달래봅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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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ngbird7  07.14.2013 10:14:00  

    누구나 다 그렇답니다. 정 허전하면 코리아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세요. 3주 무료대출이고 한국 소설 무지 많습니다.

  • funnymoon  07.15.2013 20:03:00  

    댓글에 댓글달지말고
    말씀대로 이런글에 댓글좀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