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3.04.2024 00:49:49  |  조회수: 1047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 자기 자신이다.

만일, 내가 없으면 내 인생이란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을 가장 중요한것으로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배운 것을 나는 또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 많은 인생들의 배움으로 인한 지혜로 인류의 문명은 진보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통해 배운 것만을 후세에 전달한다는 것은 어쩌면 진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들의 인생을 복제하여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진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답습에 불과합니다.       
                                                     
진보란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지식 위에 현재에서 새롭게 창조된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후세들의 미래로 전달하는 것을 진정한 진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창의력을 가지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양한 지식을 통섭의 식탁에서 자신이 받아들여 배우고,연습한 것들을 비비고  조화롭게 만들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 다음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그 후세는 또 그렇게 만들어진 토대 위에 새로운 생각을 쌓고 재구성하여 미래로 전달을 하는 과정을 반복할 때, 비로소 인류의 문명은 진보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두 생각-
W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That is me, myself.

Because if I was not ther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I consider
learning things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my life.

This because I must pass on to the Next Generation what I have learned while living my life.                                                                                 

Human Civilization progresses through the wisdom achieved from the learning of so many lives.

However, unconditionally passing on to the Next Generation only what we have learned through the life wisdom of so many people may not be progress.

It's not exactly progress because it's just replicating and passing on their lives.

It just simple follow-up.

True progress can be defined as accumulating newly created things upon the knowledge passed down from past, and then transmitting them to the Next Generation.

To have such creativity, you must accept, learn, and practice various commonly known knowledge at the table of consilience, integrate and harmonize them, make them completely your own, and then pass them on to the Next Generation, and those Generations will also have new thoughts based on the foundation created in that way when the progress of building, reorganizing, and transmitting to the future is repeated, only then can Human Civilization be said to progresses.
                                                        .
                                                                          -Mandu's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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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1달 전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옛 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는 뜻으로

    과거 전통과 역사가 바탕이 된 후에 새로운 지식이 습득되어야

    제대로 된 앎(지식)이 될 수 있다는 말.

  • 한마당  1달 전  

    *법고창신(法古昌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創造)한다는 뜻으로, 옛것에 토대(土臺)를 두되 그것을 변화(變化)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根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연암 박지원의 저서 초암집서(楚亭集序)에 나온다.

    온고지신과 달리 새로운 것을 아는 것, 새로운 지식의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닌 옛것의 근본 위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 한마당  1달 전  

    답습 (踏襲)
     예로부터 해 오던 방식이나 수법을 따라  그대로 행함.

  • 한마당  1달 전  

    통섭 은 "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이러한 생각은 우주의 본질적 질서를 논리적 성찰을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 고대 그리스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두 관점은 그리스시대에는 하나였으나, 르네상스 이후부터 점차 분화되어 현재에 이른다. 한편 통섭 이론의 연구 방향의 반대로, 전체를 각각의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하는 환원주의도 있다. 1840년에 윌리엄 휘웰은 귀납적 과학이라는 책에서 "Consilience"란 말을 처음 사용했는데, 설명의 공통기반을 만들기 위해 분야를 가로지르는 사실들과 사실에 기반한 이론을 연결함으로써 지식을 통합하는 것을 뜻한다. "통섭의 귀납적 결론은 사실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분야를 통한 결론에 의해 얻어진 귀납적 결론이 또 다른 분야에 의해 얻어진 결과와 일치할 때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