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잠수함 침몰과 천안함 사건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10.05.2023 13:09:11  |  조회수: 864
즁국 잠수함의 침몰사고로 55명 전원 사망한 사건은 우리의 천안함 사건으로 은폐한 이스라엘 핵 잠수함 침몰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다.

중국도 자국의 잠수함 사고를 은폐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우리 천안함 장병46명을 희생시키고
이스라엘 핵잠수함의 사고로 죽은 승조원 42명의 사고를 은폐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천암함 침몰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핵잠수함과 이스라엘 핵잠수함은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모종의 작전을 수행하다가
사고가 났다.

독일제 3000톤급 잠수함이었다.

중국의 내륙침공을 하기 위한 작계 5029의 일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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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 추진 잠수함이 미국과 영국을 겨냥해 설치한 함정에 걸려 선원 55명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잠수함 093-417호가 8월 21일 서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산소 공급 시스템이 고장 나 선원들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영국 정보 보고서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중국 잠수함은 산둥반도 인근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 잠수함을 잡기 위해 자국군이 설치한 사슬과 닻 장애물에 걸렸다.

이후 잠수함을 수면 위로 올리는 데에 6시간이 걸렸고 그사이 산소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익명의 영국 해군 관계자는 데일리메일에 "잠수함이 그물망에 걸려 잠수함의 배터리가 방전됐다면, 공기 청정기와 처리 시스템이 고장 났을 수 있다"며 "이는 질식이나 중독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숨진 선원 55명은 장교 22명, 장교 생도 7명, 부사관 9명, 병사 17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과 대만 당국은 지난 8월에 잠수함 사고 소식이 한 차례 보도됐을 때 해당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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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7달 전  

    신 전 위원은 ‘제3의 부표 논란’을 상기시키며 ‘잠수함 충돌설’도 제기했다. 그는 “군 당국이 천안함 함미·함수 확보를 서두르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제3의 부표 인근에서 발생한 또 다른 상황 때문이었을 것으로 고발인은 분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3의 부표 논란’은 천안함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군 특수전여단 소속 한주호 준위가 천안함의 함수나 함미가 아닌 제3의 부표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는 주장이다. 천안함이 미국 또는 이스라엘 잠수함과 충돌해 침몰했고, 제3의 부표는 미국 또는 이스라엘 잠수함의 잔해를 찾기 위해 설치됐다는 것으로, ‘잠수함 충돌설’의 근거로 이용됐다.